베트남 북부 기계시장을 공략한다면 MTA 하노이가 답! - 2018 MTA 하노이 기계박람회
작성자 :
이지예   (laura@ipr.co.kr)
작성일 :
2018-11-02
조회 :
39
파  일 :
첨부파일 없음


베트남 북부 기계시장을 공략한다면 MTA 하노이가 답!

- 2018 MTA 하노이 기계박람회-


하노이 최대 규모의 기계 박람회인 ‘MTA 하노이 기계 박람회(MTA HANOI)’가 2018년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총 3일간 하노이국제전시장(I.C.E)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번 째 개최되는 MTA 하노이 기계 박람회는 올해 15개국 총 165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5,002명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전시 규모는 4,300sqm로 집계되었다. 참가사의 약 75%는 해외 업체로 매년 해외 전시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본 전시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대만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였으며 그 외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독일, 영국, 체코에서 참가하였다. 한국은 부산상공회의소에서 10개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3개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4개사 규모로 참가를 지원하였다. 또한 개별 업체 19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36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참가 문의가 쇄도해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베트남 하노이 시장은 비단 한국 업체뿐 아니라 해외 유명 업체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듯했다. Carl Zeiss, Hitachi High-Technologies, Mitsubishi Electric Asia, Mitutoyo Asia Pacific, QES, Beijing Jingdiao Group, NT Tool Corporation 등의 유명 해외업체들이 작년에 이어 연속 참가하여 ICE 하노이 전시장은 전세계의 기계업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좌: 하노이 ICE 전시장 / 우: 바이어 등록대]


◈ 활발한 글로벌 투자, 베트남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있다.

베트남 제조업은 매년 20%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FTA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 외국인직접투자의 유망지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하는 전기·전자 제품 및 관련 부품 생산기지로 급부상하면서 다수 글로벌 전자기업 (삼성전자, LG전자, 캐논, 파나소닉, 인텔, 폭스콘 등) 이 투자 진출하였다. 전자업 종사 FDI 기업이 베트남 전체 전자기업 전체 수출액의 90% 이상, 현지 시장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업들은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전자기업 또한 베트남 전자기기 시장을 선도 중이다.

베트남은 물리적 거리, 역사적 배경, 기후조건 등으로 인해 북부, 중부, 남부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이며 성장 격차와 소비 성향, 투자 환경에 대해서도 차이가 상당하다. 북부의 하노이, 중부의 다낭, 남부의 호치민은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시장의 색깔도 다르다. 하노이에서는 핸드폰, 프린터, 스캐너 관련 한국기업이 활약하고 있으며 호치민은 생활가전과 TV 관련 한국업체가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MTA 하노이 기계전시회가 개최되는 하노이는 과거 행정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 인구 급증과 활발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베트남의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북부 및 하노이 지역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약 300개가 동반 진출해 있으며 이 기업들을 주축으로 전기·전자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하노이는 기계산업의 떠오르는 중심지로 한국기업의 진출로 인해 베트남의 산업지도가 바뀌고 있다.

[좌: 기계 시연하는 해외 참가사 전경 / 우: 해외 참가사 TINH HA 미팅 현장]

전시 기간에는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 통합제품-고객 및 기업의 전반적인 가치 향상과 이점 최적화를 위한 서비스 시스템, 블록체인 및 정보보안 ISO 27001-IT 거버넌스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베트남 기계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으며 반도체, 3D 프린터 등의 고부가가치 기계산업을 바라보기 시작했음을 증명하였다.

[좌: 정보 보안 관련 컨퍼런스 모습 / 우: 해외 참가사 부스 내부 모습]


◈ 한국 업체 줌-인 in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포스트 차이나의 인기를 증명하듯 한국에서는 3개의 한국관이 구성되었으며 많은 개별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올해 가장 큰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했던 부산상공회의소는 ㈜삼영피팅, ㈜리녹스, 태화칼파씰, 카츠코리아, 엘리온, 대진유압기계, ㈜박스코, 내쇼날시스템, 성호기술, 기원솔루텍 부산업체 10개 사를 지원하였다. ㈜리녹스는 페룰 튜브와 용접 튜브, 파이프 등을 전시하였으며 (주)박스코에서는 현지 에이전트와 함께 다양한 엔클로져를 선보여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도 창원지역 업체의 참가를 도왔다. 에스에프하이월드, 청사정공, ㈜레오 3개 업체를 지원하며 유압기계를 메인으로 하여 각종 엔지니어링, 감속기 등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공동관을 구성한 창원산업진흥원은 올해 MTA 하노이 기계전 참가에 만족하며 내년에는 조금 더 큰 규모로 참가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좌: 부산상공회의소 공동관 / 우: 창원산업진흥원 공동관]

올해로 세 번째로 공동관을 구성하여 다년간 본 전시회에 참가해 온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기계업체 (주)디케이엠, ㈜지티지다이아몬드, 세광 세록스, 진영기업사 4개 사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디케이엠은 본 전시회에서 신제품인 디지털 콘트롤러를 전시하여 현지 바이어에게 소개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성하이텍은 지난 해 공동관으로 참가하였으나 올해 규모를 확장하여 개별로 참가하였다. 또한 베트남에 법인이 위치하고 있는 스맥 비나도 개별로 참가하여 한국업체를 빛내 주었다. 디씨에스이엔지는 파이프 커터를 전시하여 현장에서 제품 시연을 진행하여 전시 기간 내내 많은 바이어로 부스가 북적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밖에 ㈜운영도 자동화 솔루션 제어기기를 전시하여 계속되는 바이어 미팅에 분주하였다.

[좌: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 공동관 / 우: ㈜대성하이텍 부스 전경]

[좌: 스맥비나 부스 모습 / 우: ㈜에스피지 부스 모습]

하노이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최고의 기계 전시회로 전시자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는 MTA 하노이 기계전은 전문화된 기계, 공작기계, 산업기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베트남 현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2019년 MTA 하노이 기계전은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하노이국제전시장(I.C.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19년 3월 31일 이전 신청시 조기할인이 적용되므로 내년에도 많은 한국 업체들의 참가가 기대된다. MTA 기계 박람회 한국 사무소인 아이피알 포럼은 하노이뿐 아니라, MTA 호치민, MTA 방콕 등 MTA 시리즈 전시의 한국 대표부로, 한국 기계 업체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활발한 참여를 돕고 있다.




◆ 한국 업체반응 ◆

'하노이 시장을 목표한다면 최고의 기계전시회'

"우리 회사는 오토바이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가장 보편적인 이동수단인 데다가 저희 회사가 하노이 시장이랑 상당히 맞는 부분이 있어서 MTA 하노이 기계전을 통해 베트남 바이어들과 많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본 전시회에 첫 참가였는데 많은 바이어를 만나고 성과에 만족하여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참가하고 싶습니다."

- ㈜지티지 다이아몬드, 박효원 부장 -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갑니다'

"우리 회사는 용접 업체로 한국에서는 규모가 있는 편이지만 베트남 시장은 아직 개척 전이라 이번 전시회는 홍보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전시 현장에서 현지 에이전트 문의를 받고 현지 구매까지 이루어져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더불어 이 전시회를 통해 하노이한인회 회장님과도 미팅을 가지게 되어 추후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내쇼날시스템, 김병헌 팀장 -





2018 MTA 하노이 기계박람회 전시개요

► 전시회명: MTA 하노이 기계박람회 (MTA Hanoi 2018)
► 전시기간: 2018년 10월 16일 – 18일 (3일간)
► 전시장소: 하노이 국제 전시장 (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 전시주최: UBM VES
► 전시품목: 금속절삭기계, CNC 선반, 밀링기, 연삭기, 톱기계, 레이저 가공기,
                 금속성형기계,절단, 절곡기, 벤딩기, 스피닝기, 볼트, 너트 성형기,
                 용접기술, 계측기기, 측정기, 로봇, 베어링, 유압유닛, 유압펌프류,
                 윤활시스템, 오일쿨러, 칩콘베이어,자동소재공급장치, CAD/CAM,
                 모터 (AC/DC, 기어드, 서보), CNC 시스템, 인버터, 스태핑 모터,
                 변속기, 감속기, 볼스크류, 센서류
► 참가업체: 15개국 165개 업체 참가 (베트남: 42개, 해외: 123개)
► 참관객: 5,002명
► 개최규모: 약 4,300sqm
► 공식웹사이트: www.mtahanoi.com
► 참가문의: MTA 기계 박람회 한국사무소-아이피알포럼㈜
                 이지예 주임 (laura@ipr.co.kr / 02-551-7021)




사진으로 보는 2018 MTA 하노이 기계 박람회

[좌: 싱가포르 국가관 / 우: 대만 국가관]

[좌: 해외 참가사 MITSUBISHI ELECTRIC / 우: TRUMPF 부스 전경]

[좌: 한국 참가사 제이코 / 우: 지에스케이 코리아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