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프레임과 와인 글라스를 통해 바라 본 홍콩 시장!
작성자 :
김하경  (serena@ipr..co.kr)
작성일 :
2018-11-15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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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프레임과 와인 글라스를 통해 바라 본 홍콩 시장!

- 홍콩광학박람회 &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 2018 -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하고, 전자기기 상용화로 인한 현대인의 시력 문제가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안광학산업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안광학산업 흐름에 발맞춰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차별화 된 소재 및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여 세계 광학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는 추세이다. 이 같은 한국 안광학산업의 저력을 알림과 동시에 전 세계 광학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콩광학박람회(Hong Kong Optical Fair)가 2018년 11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6회를 맞게 된 본 전시회는 23개국 810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한 16,800명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어 세계 3대 광학전문박람회라는 명칭에 걸맞은 수치를 기록했다. 참가업체들은 각양각색의 제품 디자인과 업체 특성을 반영한 부스 시공 등으로 박람회에 색다른 감성을 제공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에서 한국관을 구성하였고, 개별 참가 기업을 포함해 총 53개사가 참가하였다. 또한, 11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총 3일간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Wine & Spirits Expo)가 병행 개최되었다. 1,075개사가 참가하고 약 19,0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했으며, 한국 업체로는 인디스에어가 에어팩 와인 포장을 선보이며 많은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좌: 바이어 등록대 전경 / 우: 홍콩광학박람회 입구]


◈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은 기본, 안정성까지! 한국 콘택트렌즈의 매력을 선보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올해부터 2층에 새롭게 구성된 콘택트렌즈&부품 존이었다. 총 21개의 참가사 중 국내 업체는 14개사로, 한국 콘택트렌즈 산업의 글로벌 점유율과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렌즈의 다채로운 컬러와 독특한 프린팅은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디자인뿐 아니라 퍼스퍼릴콜린(PC)과 같은 신소재 사용과 CE, GMP, ISO 등 각종 인증은 한국 제품들의 안정성까지 입증하였다. 최근 K-beauty가 부상하면서 한국 콘택트렌즈에 대한 관심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콘택트렌즈는 단순 시력교정의 목적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의 역할을 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처럼 국내 업체들이 다년간 축적한 경험과 기술, 이색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제품을 생산한다면 한국 콘택트렌즈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게 될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좌: CONTACT LENSES & ACCESSORIES ZONE 전경]


◈ 매년 발전을 거듭하는 한국관, 전 세계 바이어들을 이끌다

홍콩광학박람회 2018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KOIA)이 업체를 지원하여 총 31개사 420sqm 규모로 참가했는데, 전시장의 중심부인 1층 Hall 1C에 위치하여 각 부스마다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한국관 이외에도 브랜드 네임 갤러리관(BNG)으로 참가한 6개사와 개별 참가 16개사까지 총 53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들은 사각형, 둥근 모양의 익숙한 프레임뿐 아니라 타원형, 육각형, 캣츠 아이 등 새로운 모양의 안경 및 선글라스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상담을 끌어냈다. 2018년 9월 누계기준 한국 안광학 품목 수출액은 97,132,000달러 (약 1,100억 5,055만원)로 전년 대비 1.6% 상승하며 국내 안광학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박람회 한국관 참가 업체들을 통해 한국 광학 제품과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선호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좌: 한국관 부스 전경/ 우: 바이어 미팅 진행 현장]


홍콩광학박람회 전시장 1층에는 검안기 및 안과 진단기구, 안경케이스&액세서리, 보호경, 스포츠 및 전문안경, 선글라스, 안경 포장 및 IT 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 안경 등 광학 제품 전반이 전시되었고, 2층에는 올해 처음 도입된 콘택트렌즈&부품 존이 구성되었으며, 전시장 3층 Grand Hall & Foyer에는 OEM이 아닌 자체 상표를 보유한 업체 제품을 전시하는 브랜드 네임 갤러리관(BNG)이 구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네트워킹 리셉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 산업 동향을 알아보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 225개 이상의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가 참여한 '브랜드 네임 갤러리 관'

입구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랜드 네임 갤러리 관은 올해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브랜드 국가관과 VOS(Visionaries of Style) 관 및 개별 참가사들로 구성돼 총 225개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국내 참가업체 중에서는 동영아이옵티칼의 GENSDUMONDE, 반도옵티칼의 Paul Hueman과 RENOMA, 사람의 LIE eyewear, 한국미오티카의 Georgesband, 휴브아이웨어의 LINTA 등 유수의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한국 기업들은 브랜드 네임 갤러리 관의 특색에 맞춰 화려하면서도 각 브랜드 가치를 반영하는 부스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한껏 사로잡았다. 최근 세계 시장에서 고가의 명품 안경테가 주춤하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하우스 브랜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향후 국내 대표 하우스 브랜드인 젠틀몬스터를 이을 한국 하우스 브랜드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에는 홍콩 아이웨어 디자이너 클럽(The Hong Kong Eyewear Designer Club)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해, 많은 브랜드 업체들과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좌: 브랜드 네임 갤러리 관 입구 / 우: 한국 동영아이옵티칼 브랜드 부스]


[좌: 한국 반도옵티칼 브랜드 부스 / 우: 한국 사람 브랜드 부스]

전시 첫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홍콩광학전의 대표 행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미니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미니 퍼레이드는 모델들이 직접 참가사의 제품을 착용하고 20분간 워킹 하는 행사로, 바이어와 해외 초청 기자들은 본 퍼레이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에서는 LINTA (기업명:휴브아이웨어)가 선정되어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좌: 미니 퍼레이드 / 우: 참가 사 제품을 착용한 모델의 퍼레이드 워킹 현장]



◈ 업계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광학 산업 해외진출 솔루션

홍콩광학박람회는 매년 증가하는 바이어 수치와 전시 규모로 인해 많은 업체로부터 내년도 참가 문의가 쇄도하였다. 올해는 ㈜다비치안경체인에서 약 200명의 가맹점주를 인솔하여 본 박람회에 방문해 직접 시장조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는 업계종사자들 또한 이 전시회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내년에도 홍콩을 교두보 삼아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한국 업체의 관심이 계속 될 것이며, 부스위치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9년도 참가 관심이 있는 업체는 아이피알로 문의하여 전시회 대한 정보를 안내 받길 바란다.


◈ 소확행, 혼술 트렌드에 힘입으며 성장 중인 와인 산업의 세계!

홍콩광학박람회 오픈 다음 날인 11월 8일~10일, 전시장 3층에는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병행 개최되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본 박람회는 33개국 1,075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인디스에어가 참가했다. 바이어는 73개국에서 약 19,000명이 참관하였고, 전시 마지막 날 일반 참관객이 방문할 수 있는 Public Day에는 약 24,000명이 방문해 참가업체들은 바이어와 소비자의 동향을 동시에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좌: 와인주류박람회 전시장 전경 / 우: 스페인 공동관 현장]


◈ 한국 에어셀 포장재 폴팩, 유럽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인디스에어의 폴팩 와인 및 주류 포장은 기존 포장재 대비 완충력이 우수하고 비용 또한 저렴해 홍콩 및 해외 각국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폴팩은 폐기물 저감으로 녹색인증을 받아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유럽 바이어들의 마음을 톡톡히 사로잡았다.

[참가사 인디스에어 해외 바이어 상담 현장]


◈ 아시아 와인산업의 선두주자 홍콩, 바이어의 오감을 만족 시키다.

2008년 홍콩 정부가 와인 수입 관세를 철폐한 이후, 홍콩은 2017년 한 해에만 107억 6,200만 홍콩 달러(약 1조 6,189억 3,000만 원)규모의 와인을 수입하는 등 아시아 와인산업 선두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도 홍콩 내 와인 바, 레스토랑만 1만2,000여 개로 와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 많은 주류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박람회에서는 이처럼 높은 수요의 와인 외에도 크래프트 스피릿, 곡주, 백주, 사케, 맥주, 주류 포장 및 패키징, 주류 서비스 등 다양한 관련 품목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미리 구비된 와인 글라스를 이용해 직접 각국의 특색 있는 주류를 시음해볼 수도 있다.

또한, 주최측은 전시 기간 동안 와인 마스터인 ‘지니 조 리’와 ‘사라 헬러’가 주관하는 아시아 와인 아카데미 및 사케 세미나를 포함하여 70개 이상의 이벤트를 개최해, 바이어들이 와인과 주류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직접 테이스팅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혼술족’과 ‘소확행’을 모토로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해외 와인 및 주류 시장 타진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은 내년도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를 통해 첫걸음을 내딛기 바란다.

[좌: 해외 참가사 부스 내 미팅 현장 / 우: 오프닝 세레모니 전경]


[좌: 아시아 와인 아카데미 현장 / 우: 와인 테이스팅 세션 현장]




홍콩광학박람회 2018 전시개요

► 전시회명: Hong Kong Optical Fair 2018
► 전시기간: 2018년 11월 7일(수) - 11월 9일(금) / 3일간
► 전시장소: 홍콩종합전시장(HKCEC)
► 전시주최: 홍콩무역발전국(HKTDC)
► 전시규모: 26,200sqm
► 참가업체: 23개국 810개사 (한국기업 : 53개사)
► 참관자수: 약 16,800명 예상
► 전시품목: 안경테, 3D안경, 스마트 안경, 콘택트 렌즈 & 액세서리, 검안기, 스포츠 안경,
                안경케이스 및 액세서리, 선글라스, 안경포장자재 및 잡지 및 서비스 외 광학제품
► 공식웹사이트: http://www.hkopticalfair.com
► 참가문의: 아이피알포럼㈜ 김하경 사원 (serena@ipr.co.kr / 02-551-7020)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 2018 전시개요

► 전시회명: Hong Kong International Wine&Spirits Fair 2018
► 전시기간: 2018년 11월 8일(목) - 11월 10일(토) / 3일간
► 전시장소: 홍콩종합전시장(HKCEC)
► 전시주최: 홍콩무역발전국(HKTDC)
► 전시규모: 17,700sqm
► 참가업체: 33개국 1,075개사 (한국기업 : 1개사)
► 참관자수: 약 19,000명
► 전시품목: 와인, 소주, 맥주, 위스키, 막걸리, 사케, 보드카 등 주류 전반. 와인 라벨링,
                 와인 교육 및 서비스, 주류 악세서리 및 장비, 주류용 안주 등
► 공식웹사이트: http://www.hkwinefair.com
► 참가문의: 아이피알포럼㈜ 정명진 과장 (lucy@ipr.co.kr / 02-551-7073)




사진으로 보는 홍콩광학박람회 2018


[좌: 2018년 아시아 콘택트렌즈 컨퍼런스 / 우: 네트워킹 리셉션]


[좌: 일본 국가관 모습 / 우: 프랑스 국가관 모습]


[좌: 중국 국가관 모습 / 우: 대만 국가관 모습]


[좌: 콘택트렌즈 존 대만 부스 / 우: 홍콩 기업 WING FUNG Optical Int’l 부스]


[좌: BNG관 PEOPLE 부스 / 우: BNG관 POWER BLOOM 부스]





사진으로 보는 홍콩국제와인주류박람회 2018


[좌: 일본 공동관 / 우: 독일 공동관]


[좌: 캐나다 공동관 / 우: ICE BAR 칵테일 제조 시연회]


[좌: International Spirit Competition 시상식 현장 / 우: WHISKY&BRANDY BAR 시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