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식품의 세계에 홀릭 되다! -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19)
작성자 :
윤영림  (lina@ipr.co.kr)
작성일 :
2019-05-17
조회 :
140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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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식품의 세계에 홀릭 되다!

-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19) -


홍콩은 아시아 식품 무역 허브로서 총 수입된 식품의 90%가 재수출 되고 있으며, 그 중 70%는 중국 및 ASEAN 국가로 보내지고 있다. 홍콩 식품시장은 관련 수입 규제가 없고, 수입 절차가 타 국가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 현지 시장 진출에 용이해 전세계 식품업체의 경쟁이 치열한 대표적 마켓이다.

이런 홍콩에서 지난 5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전세계 식자재 및 완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19)'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싱가포르, 상해, 일본, 대만식품전시회 (FHA/FHC/Foodex/Food TAIPEI)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식품전문전시회인 본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B2B 전문박람회이며 올해 개최 33회를 맞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콩식품박람회(HOFEX)2019 전시장 입구]

올해 전시의 경우, 전세계 57개국에서 2,800업체가 참가하였고, 86개국에서 약 42,000 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수치가 증명하듯이 박람회 기간 내내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국내 업체들도 다국적 바이어들과 미팅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 한국 특산물의 매력에 빠진 해외 바이어

금번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대만, 일본, 캐나다 등 여러 주요 국가에서 각 구가관을 구성하였다. 한국에서는 진주시청,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충북테크노파크, 광주산양산삼육성사업단에서 공동관을 구성해서 우리 식품을 널리 알렸다.

특히 충남테크노파크의 아보에프엔씨는 아보카도 오일을, 충북테크노파크의 하나로월드는 곡물이 들어간 와플을 선보여 전시 내내 끊임없는 바이어의 방문이 이어졌다. 광주산양산삼육성사업단은 산삼 음료를, 진주시청은 진주시 특산품인 배, 딸기, 매실, 파프리카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전시하였다.

그 밖에도 10개의 기업이 개별로 참가하며 전시 기간 내내 바쁘게 바이어 상담을 이어 갔는데, 특히 '화이트코스메틱'은 웰빙 시대에 맞게 노니 음료 및 히비스커스 음료를 선보여 많은 여성바이어의 흥미를 끌었으며, '㈜제주향'은 제주감귤과 한라봉을 혼합하여 만든 감귤쥬스를, '바이오아라'는 동충하초 제품을 바이어에게 소개했다.

[좌: 충북테크노파크 부스 / 우: 진주시청 부스]


[좌: 충남테크노파크 부스 / 우: 바이오아라 부스]


◈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부대행사

본 박람회에는 제품 품목군 별로 총 3개의 홀로 구성되었는데, Hall 1에는 커피, 베이커리, 식기류, 주방가구가 전시되었고 한국관이 위치했던 Hall 3에서는 육류, 식음료, 그리고 와인박람회(ProWine Asia)가 동시 개최되었다.

Hall 5에서는 호텔서비스, 식음료, 리테일 제품 등을 선보였는데 그 외에도 도축,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경연대회 등 여러 부대행사가 열려 바이어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오프닝 세레모니, 심포지움 등이 마련되어 바이어와 참가사 간 정보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좌: 도축스킬 경연대회 / 중: 바리스타 경연대회 / 우: 제품 설명회]


◈ 식품 산업도 스마트 바람이 부는 중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식품산업에도 스마트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IoT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도 출현했는데, 싱가포르의 Crown Coffe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Crown Coffee는 로봇 바리스타 머신을 선보였는데 고품질의 커피와 빠른 서비스, 그리고 바이어의 흥미 세가지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데뷔였다. 본 박람회를 선두로 앞으로 식품과 IoT 접목의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이 시장에 선보일 텐데, 과연 4차 산업혁명이 식품 산업에 어떠한 판도를 바꾸어 놓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Crown Coffee'의 로봇 바리스타]

엄선된 바이어만 입장 가능 한 홍콩식품박람회(HOFEX)의 수요는 매년 높아지고 있어서 격년 주최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의 재참가율이 높다. 또한, 주최사 역시 셀프 뱃지 발급 및 업체별 QR코드 부여 등 효율적인 전시 참관 및 참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광고 및 행사장 곳곳에 세워둔 여러 배너 광고를 통해 바이어의 제품에 대한 접근이 보다 용이 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이러한 주최측의 노력으로 매년 전년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다음회인 2021년 전시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에 관심있는 국내 업체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




◆ 한국 업체반응 ◆

'전시 첫 참가에 좋은 결과를 안고 갑니다'

"올해 홍콩국제식품박람회가 저희의 첫 해외 전시회 참가 입니다. 한국관 공용 바이어 미팅존 옆에 위치하고 입구 쪽에 근접한 덕분에 첫날부터 부스를 방문하는 바이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해외 박람회의 좋은 경험을 안고 가게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더욱더 개선 된 모습으로 내후년 전시에도 참가할 계획입니다."
- 화이트코스메틱, 김정현 대표 -


'매년 발전하는 식품 박람회!'

"저희는 2017년에 이어 홍콩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참가할 때마다 새롭고 다양한 바이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첫째날부터 다양한 바이어가 저희 부스를 방문해 주었으며, 해가 거듭할수록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방문이 느껴집니다. 2021년이 기대가 됩니다."
- 한미에프쓰리, 진예 담당자 -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21) 전시개요

► 전시회명: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21)
► 전시기간: 2021년 5월 18일(화) – 21일(금) / 4일간
► 전시장소: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s Centre)
► 전시주최: UBM
► 전시품목: 식품, 제과, 제빵, 육류, 유제품, 해산물, 냉동식품, 통조림류, 건강식품, 신선제품,
                 와인, 샴페인, 맥주, 칵테일, 주류,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요리기구, 냉장비품,
                 주방가구, 장식품, 포장기계, 호텔 서비스, 식품 도소매 등 식품과 관련된 모든 제품
► 참가업체: 57개국 2,661개사 (2017년 기준)
► 개최규모: 약 66,000sqm (2017년 기준)
► 참관객수: 약 39,061여명 (2017년 기준) *2019년 기준으로 변경할 것!
► 공식 웹페이지: https://hofex.com/
► 참가문의: 아이피알포럼㈜ 이윤희 차장(ella@ipr.co.kr / 02-551-7150)



사진으로 보는 홍콩국제식품박람회(HOFEX 2019)


[좌: 바이어 등록대 전경 / 우: 전시장 전경]


[좌: 오프닝 세레모니 / ZWIESEL 부스 전경]


[좌: 일본관 / 대만관]


[좌: 영국관 / 우: 스페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