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K-뷰티 한-말레이시아 교류 앞장 - 말레이시아의료·미용박람회(IBE) 큰 축 K-뷰티
작성자 :
이연서  (sophia@ipr.co.kr)
작성일 :
2019-05-24
조회 :
72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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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K-뷰티 한-말레이시아 교류 앞장

- 말레이시아의료·미용박람회(IBE) 큰 축 K-뷰티


내년이면 한-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양국의 문화, 경제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양국의 교역규모는 전년 대비 14.6% 증가한 192억 달러를 기록했다.

61년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한 말레이시아 신정권 예산은 전년 대비 8.2%늘렸지만 재정 건전화를 위해 말-싱 고속철, 동부해안철도 건설(ECRL), MRT3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 예산 축소 및 재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교통관련 프로젝트 보다는 한류 열풍으로 친숙하고 선호도 높은 뷰티, 식음료 제품 등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을 접근 하는 게 용이해 보인다.

이러한 정치, 경제, 문화 기류를 타고 말레이시아의료·미용박람회(IBE)는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최되었다. 총선이 있었던 2018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최대 참가를 기록하며 50개 이상한국 뷰티 업체들이 본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기초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색조, 헤어 케어 제품, 네일, 마사지기, 스파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참가 하였다. 과거 스킨케어, 화이트닝, 탈모 제품에 관심이 집중 되었던 반면 올해는 색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좌: IBE2019 개막식 / 우: IBE2019 전시현장]

올해로 13회째 개최된 IBE에 한국은 10년 연속 본 박람회에 참가해 오며, IBE를 주도하고 있다. 주최사인 Elite Expo는 K-뷰티를 IBE의 큰 축으로 정하고 박람회 디렉토리 외 에도 별도의 ‘한국 디렉토리’를 제작해 홍보해 오고 있다. 주최사인 Elite Expo의 Johnson Lim대표는 항상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적의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참가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함은 물론 B2C로 치중될 것을 우려해 2019년 13년만에 처음으로 일-수까지로 일정을 바꾸어 개최(기존: 토-화)하였다. 향후 바뀐 일정으로 진행할지 여부는 참가 기업과 바이어의 피드백을 종합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 참가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뷰티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일반인은 물론 다수의 바이어를 만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근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나은 시장인 것 같다고 평했다. 베트남은 제품 가격이 만원만 되어도 비싸다고 손사래를 치는 반면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은 가격이 높다고는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득 수준도 높고 가디언, 왓슨스, 플레이업, 샤샤, 케어링 등 다양한 드럭스토어 및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뷰티 시장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리적으로 아세안의 중심으로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인근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베트남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5년 이상 꾸준히 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이미 말레이시아 디스트리뷰터나 판매처를 확보해 해당현지 기업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고 바이어를 상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바이어들과 일반 참관객들이 적절히 조합된 박람회라는 평을 받으며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할랄 뷰티 시장이 큰 것을 알고 있지만 할랄 미용 제품을 생산하기엔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세계 할랄 시장은 2조원 규모가 넘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대규모 시장이다. 말레이시아는 인구의 61%가 무슬림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이슬람개발부(JAKIM)’ 할랄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IBE에서도 참가 기업들의 할랄 제품 비중이 커지면 별도 섹션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제대로 중동 및 동남아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서는 초기 투자가 크더라도 할랄 인증을 검토해 봐야 할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쿠알라룸푸르 최중심,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뷰티 박람회인 IBE를 통해 1인당 GDP가 1만 달러가 넘는 아세안 선도국 말레이시아를 통해 아세안 뷰티 시장으로 진출해 보자.




IBE 2019 전시개요

► 전시회명:IBE (말레이시아 미용 박람회) 2019
► 전시기간 : 2019년 5월 12일(일) - 5월 15일(수) 4일간
► 개최주기 : 매년
► 주요품목 :
    ▫ 뷰티•화장품관: 미용, 화장품, 향수, 노화방지, 미백, 자외선차단제,
                           스킨케어, 레이저 관리제품
    ▫ 스파•웰빙관: 아로마, 발관리, 건강 스파, 리조트, 마사지 오일,
                        사우나, 자쿠지, 웰빙 제품
    ▫ 건강•영양관: 의료미용, 휘트니스 클럽, 건강 보조제, 영양제, 자연식품,
                        영양보조음료, 마크로비오틱식품,의료장비,영양컨설팅,
                        다이어트 보조제, 유기농 식음료
    ▫ 체중관리관: 건강, 유기농 식품, 건강, 휘트니스 제품 및 서비스, 자연 제품,
                       비타민, 보조제, 슬리밍 센터, 슬리밍 제품, 기구
    ▫ 헤어•네일관: 모발 염색제, 헤어케어 제품, 액세서리, 헤어 살롱 제품, 기구,
                         가발, 가발관리제품, 헤어산업용 IT솔루션, 샴푸 및 스타일링 제품,
                         매니큐어, 페디큐어, 네일케어제품
► 한국 참가기업
    - 부산상공회의소 : 공동관 10개 업체 ( 10부스)
    - 경기FTA활용지원센터 : 공동관 10개 업체 ( 10부스)
    - 인천테크노파크 : 공동관 8개 업체 ( 8부스)
    - 무역협회 충남북부지부: 공동관 8개 업체 ( 8부스)
    - 무역협회 강원지부 : 공동관 6개 업체 ( 6부스)
    - 개별 참가: August10, ES COSMETIC, 뉴트리케어外
► 국가관 구성국가 :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 주요 참가국가: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중국 등
► 참관객수 : 20,968명
► 참가업체수: 179개사
► 전시면적: 7,465sqm
► 전시장소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
► 전시주최 : ELITE EXPO SDN. BHD
► 진행 및 현장운영 : 아이피알포럼㈜ 전시1본부 이연서 팀장 (sophia@ipr.co.kr / 02-551-7075)




사진으로 보는 IBE2019



[IBE2019 개막식]


[강원 공동관]


[인천 공동관]


[충남 공동관]


[부산 공동관]


[경기공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