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통해 할랄시장 저변확대! - 2019 MIFB
작성자 :
홍민경  (lindsay@ipr.co.kr)
작성일 :
2019-07-04
조회 :
121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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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통해 할랄시장 저변확대!

- 2019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MIFB) -


글로벌 할랄 리더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MIFB)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KLCC)에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48개국 600개사 참가, 66개국 20,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말레이시아의 기네스북인 말레이시아 북 오브 레코드에 (The Malaysia Book of Records) 말레이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 공식적으로 기록되었다.

아울러 산업트렌드에 맞춰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타트업관에는 말레이시아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인도, 홍콩의 11개 푸드스타트업들이 참가하여 신규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였다.

[좌: 오프닝세레모니 / 우: 바이어로 붐비는 등록대]


◈ 한국식품, 말레이시아 입맛 저격하며 현장수출계약 쾌거

한국에서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협중앙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하고 매일유업, 노바렉스, 갓바위식품 등 개별업체를 포함하여 60여개의 한국기업이 참가하면서 역대최대 참가기업 규모를 기록하였다. 한국기업들은 다양한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양파홍보관을 운영하여 달콤한 양파잼 쿠키와 양파를 활용한 닭갈비를 선보였으며 전남 양파는 현지 유통업체와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임산물 홍보관에서는 전문쉐프가 직접 만드는 대추칩 타르트, 오미자청 쉐이크를 제공하며 한국식품을 현지화하는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수산물 통합브랜드인 K-FISH를 대표하는 수산기업들은 진미채, 김, 젓갈, 부산어묵, 어육소세지를 포함하여 다양한 시식행사를 펼치며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밖에도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좋아하는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은 떡볶이 소스, 인스턴트누들, 건강차, 홍삼 등 한국의 다채로운 식품에 매료되어 오랜 시간 동안 한국관 앞에서 바이어 흐름이 정체되기도 하였다.

[한국관 시식행사]


◈ 참가기업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 강화

싱가포르의 저명한 미디어기업에 모태를 두고 있는 주최사는 참가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다채널을 통한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며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제시하였다.

전시 개최 전, 참가사들의 인터뷰 내용을 페이스북,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포함하여 각 소셜미디어에 포스트하고 박람회 홈페이지 외 블로그를 새롭게 런칭하여 참가사 제품에 관한 기사 및 배너 제공, 20만 바이어들에게 뉴스레터 발송, 페이스북 및 소셜미디어 유료광고를 통해 9만명의 바이어들에게 참가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며 업체당 300만원 상당의 무료홍보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비즈니스매칭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전시기간 동안 약 USD500만 달러 규모상당, 3,000건의 비즈니스매칭이 성사되었다.

한국 식품기업들의 수출지원확대를 위해 국내 기관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는데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지화지원사업 상담관을 운영하고 전시장에 배너광고와 사이니지광고를 진행하여 한국관으로 바이어를 유도하였으며, 수협중앙회는 말레이시아수출지원센터에서 현지바이어초청과 비즈니스매칭서비스를 지원하였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매년 수출이 신장하고 있으며 2조 달러에 이르는 전세계 할랄시장을 선도하는 매력적인 할랄 시장의 허브로써 신남방정책의 주요국가 중 하나이다. 현재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FTA 타결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한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경제교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 한국식품의 말레이시아시장 수출확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좌,중간: 바이어 유도를 위한 한국관 사이니지 / 우: 미디어 취재에 응대중인 한국관]




◆ 한국 업체반응 ◆

'한국 수산식품에 대한 현지 반응 뜨거워'

"우리회사는 명란젓갈, 오징어젓갈 등 다양한 젓갈류를 판매하는 업체이며 한국에서는 유명식당과 마트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젓갈이 생소한 해외바이어들을 위해 영문으로 만든 레시피북과 함께 젓갈을 활용한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니 바이어들의 호감도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수산식품소비가 급증하고 있음을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오인성 전무, [동화푸드] -


'한국의 건강차(Tea), 확실한 경쟁력 있어'

"우리회사는 콤부차, 국화차, 녹차 등 다양한 차(Tea)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미 일본 유럽으로는 수출을 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로도 진출하려고 노력 중인데 말레이시아 바이어들은 유기농 녹차와 다이어트 차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바이어들과 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 패키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현지시장 정보도 두둑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안상언 대리, [TEAZEN] -




2019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전시개요

► 전시회명: 2019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 전시기간: 2019년 6월 26일~28일
► 전시장소: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 (KLCC)
► 참가규모: 50개국 600개사 참가, 45개국 20,000여명 바이어 방문, 11,000sqm
► 참가문의: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한국대표부-아이피알포럼
                홍민경 팀장(Lindsay@ipr.co.kr) /Tel: 02-551-7066



사진으로 보는 2019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

[전시장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