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한국식품의 현주소를 확인하다, 상해식품박람회(FHC)2019
작성자 :
김우진  (jenny@ipr.co.kr)
작성일 :
2019-12-02
조회 :
18
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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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한국식품의 현주소를 확인하다, 상해식품박람회(FHC)

- 2019 상해식품박람회 FHC CHINA -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 식품 박람회이자 중화권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최상의 플랫폼인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9)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제 23회를 맞이한 FHC CHINA와 시리즈 전시의 전체면적은 180,000sqm으로 확대되어 14개 홀로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개의 홀이 새롭게 추가 되었으며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3,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프로와인 차이나 2019(ProWine China 2019; 상하이 국제 와인 및 주류 전시회), SFE 2019(제 30회 상하이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 iFresh 2019(제 12 회 아시아 과일 및 채소 박람회)와 동기간 개최되어 바이어 호환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 본 전시는 다국적 기업, 수입업자 및 유통업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시아 및 중국 시장의 식품 및 음료 도매업자와 소매업자, 제조업체, 수입업자, 유통업자, 호텔 및 요식업 구매자에게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FHC 국제 요리 경연대회, 상하이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과 같은 대회와 함께 국제 포럼, 유명 기업의 컨퍼런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좌: 전시장 입구 / 우: 한국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 역시는 역시, 한국관 해외 바이어들의 호평 잇따라

올해 본 전시에는 공동관을 구성한 부산상공회의소(BCCI), aT홍성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한방바이오융합진흥원과 함께 9개의 개별업체가 참가해 총 29개사가 참가, 276sqm의 규모를 기록했다

첫 참가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공식품, 소스류, 유산균, 건강제품 등 다양한 식품기업을 지원하여 참가하였다. 특히 볶음, 조림, 국물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제품으로 유명한 아트쿡에서는 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시식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산상공회의소(BCCI)에서는 지난 참가경험을 통해 부산시 8개의 유수 기업을 지원하여 통조림, 유산균, 김부각 등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제품을 홍보하였으며 부스로 찾아오는 바이어와의 상담이 꾸준히 이어졌다.

[좌: 한국관 부산상공회의소 전경 / 우: 한국관 aT홍성군 전경]

홍성군 소재 태경식품, 광천무역상사, ㈜별식품, 광천삼원식품, 최강식품 총 5개의 김 업체를 지원한 aT홍성군은 다양한 김 제품으로 훌륭한 성과를 보였다.

기존 거래선과의 만남을 통한 추가 계약은 물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추가 계약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김 시장의 전망과 함께 참가업체들의 조미김은 자극적이지 않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추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 한국 개별참가업체, 성장에 박차를 가하다

2019 상해식품박람회에 참가한 개별 참가업체들은 초록원, 위드인푸드, 그래미, 웰바이오텍, 제주메밀, 신한에코, ㈜제주자연식품, 대구농산, OKF로 총 면적 87sqm를 차지하였다. 그래미를 제외한 모든 한국 업체들은 N2홀에 위치하였으며 그래미는 N1홀에 위치하였다.

건강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참관객들은 신한에코의 홍해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전시 기간 내내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신한에코는 이미 중국정부의 위생허가를 마친 제품들을 선보여 바로 수출이 가능하여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숙취해소제 여명 808로 널리 알려진 그래미 역시 부스로 찾아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참가 해온 초록원은 제품 시음과 더불어 여러 해외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하였다. 기존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신제품 판매 계약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메밀 쌀, 메밀 가루, 메밀 차와 같은 메밀 제품을 선보인 제주메밀육성사업단에서는 주최사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사전에 미팅이 어레인지된 바이어와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좌: 초록원 부스 전경 / 우: 그래미 부스 전경]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한국의 먹거리는 중국시장에서 호평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FHC를 최소 5년 넘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끈기있게 바이어를 발굴하고, 컨택한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공백없이 매년 참가한다는 점이다.

내년 상해식품박람회는 2020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일한 장소 상해신국제박람중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0년 3월까지 조기 신청할 경우 부스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품, 음료, 유제품, 제과, 차, 커피, 초콜릿, 와인, 레스토랑, 호텔 서비스 등 모든 산업을 망라하고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가의 식품시장 진출에 있어 최적의 플랫폼인 본 박람회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길 바란다.




사진으로 보는 FHC China 2019

[좌: 캐나다관 전경 /우: 말레이시아관 전경]


[좌: 이탈리아관 전경 /우: 터키관 전경]


[좌: 일본관 전경 /우: 대만관 전경]





2019 상해식품박람회 전시개요

► 전시회명: 2019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9)
► 전시기간: 2019년 11월 12일(화) ~ 14일(목)
► 전시장소: 상해신국제박람중심(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 참가업체: 73개국 약 3,500개 업체
► 전시규모: 180,000sqm
► 참관객수: 95,215명
► 전시문의: 해외사업부 김민선 과장(kelly@ipr.co.kr / 02-551-7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