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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게임 전문 행사인 도쿄게임쇼의 메인 비주얼이 결정되었다. 도쿄 게임쇼의 메인 비주얼은 당해 전시의 상징으로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게 된다. 올해도 제작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교부 잇페이씨가 담당했다.

2017년의 테마는 “Reality Unlocked”로 비현실인 게임의 세계를 상상력과 기술 구현을 통해 현실의 체험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도쿄게임쇼의 참가 신청 마감은 6월 2일에 마감되었으며, 7월 4일 부스 추첨 회의를 통해 참가 신청 기업들의 부스 배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따라서 참가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보다 빠른 결정을 해야 참가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 도쿄게임쇼에는 전세계 614개 기업이 참가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 1,2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45개 부스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으로 각 지역 진흥원에서도 함께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VR/AR 게임 관련 기업들의 개별 참가 신청도 많아 VR/AR 전문 전시관에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마케팅 전문 기업인 아이피알그룹은 도쿄게임쇼의 한국사무소로서 본 전시 참가와 관련된 제반 업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02-55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