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8

한국광산업진흥회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커뮤닉인도네시아 2017에 관련기업을 지원하여 참가를 준비 중이다.

광산업진흥회는 지난 전시에 이어 2회째 단체관을 구성하여 8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부산테크노파크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관련 솔루션 및 디바이스 업체들을 지원하고자 신규로 단체관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의 최대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현지 이동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터넷 가입자수는 2016년까지 1억 5천명,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18년까지 1억 명에 달해 한국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 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기대와 요구에 부흥하여,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를 개최해온 싱가포르전시서비스는 2017년 10월 25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커뮤닉인도네시아 & 브로드캐스트인도네시아(CommunicIndonesia & BroadcastIndonesia)를 개최한다.

30여 년 이상 방송/정보통신 박람회를 개최 하여온 본 주최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인도네시아 시장만을 타깃으로 하는 본 전시회를 통해 아세안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을 선점하기 바란다.



※ 문의: 전시 2본부 이수진 본부장 (hellen@ipr.co.kr / 02-551-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