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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UBM SES 디렉터 William Lim이 한국을 방문해 오는 2018년에 개최되는 MTA 시리즈 전시를 소개하고 한국 기관들간의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흘간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지역을 방문했다.

해당 기간에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산상공회의소, 경남도청을 비롯해 총 8개 기관을 만나 MTA 기계 박람회 시리즈를 홍보하고, 한국의 기계산업 분야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William디렉터는 “삼성, 두산, LG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이미 세계 시장에 진출해 있어 보다 많은 한국의 신기술, 신제품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좋은 기회”라고 소개하며 보다 많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전시에 참가하기를 독려했다.

오는 2018년에는 MTA 방콕 기계박람회(5월), MTA 호치민 기계박람회(7월), 미얀마 제조기계박람회(9월), MTA 하노이 기계박람회(10월)가 개최 예정이며, 한국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바, 베트남, 방콕, 미얀마 등 아시아 시장에 대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업체 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내년도 전시 계획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했다.

이번 William 디렉터의 방한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해외 전시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피알 그룹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대리 (lucy@ipr.co.kr / 02-551-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