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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개최되는 하노버바닥재박람회(DOMOTEX HANNOVER)가 30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장 구성과 제품 카테고리 배치를 새롭게 하여 외적인 면에서 변화를 꾀함과 동시에 “UNIQUE YOUNIVERSE”라는 메인 테마를 통해 독특하고 개성넘치며 개별맞춤화된 제품의 트렌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방문객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는 동안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바닥재 트렌드와 기술, 라이프 스타일에 매혹될 것이다.

특히 내년에 새롭게 편성되는 Flooring Spaces는 참가 기업들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특별관으로 구성되며, Framing Trend는 유명 건축가, 디자이너, 스타트업 기업,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

DOMOTEX 2018의 새로운 전시장 구성은 서로 관련 있는 제품군들을 더욱 근접하게 묶는 형태로, 참관객들은 최신 시장 트렌드를 아주 자연스럽게 이해력 높은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주력 제품인 PVC 바닥재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가 첫 참가인 LG하우시스를 비롯하여 녹수, KDF, 대진, 동신포리마, Jflor(재영), 진양화학, 선영화학 등이 참여한다.

관심있는 기업 및 참관을 계획하는 방문객은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아이피알포럼㈜에 연락하면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 팀장 (judy@ipr.co.kr / 02-551-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