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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하노버산업박람회 디지털 이벤트, HANNVOER MESSE Digital Days 성공적인 첫 개최
하노버산업박람회의 첫 번째 디지털 행사가 등록 참가자 1만 명, 조회수 5만 회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00여 명의 연사와 100여 개의 파트너사가 강연과 라이브 채팅, 혁신기술 발표 등으로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낸 110개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였다. HANNOVER MESSE Digital Days의 모든 프로그램은 행사 웹사이트(hannovermesse.digit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최고 수준의 패널과 함께 "Forward to the New – New opportunities for progress?"라는 타이틀로 시작했다. 피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장관을 필두로 하여 패널들은 이번 팬데믹(pandemic)이 사회·기술적 조건들을 형성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 사태는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적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2020 하노버산업박람회가 디지털 이벤트로는 사실상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행사의 주최측인 도이치메세는 "HANNOVER MESSE Digital Days로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으며,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행사와 더불어 디지털 이벤트도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무역 박람회 주최자로서 하이브리드 행사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우리는 수준 높은 무역 박람회 관련 전문 지식, 디지털 노하우, 컨텐츠 관련 전문 지식 등을 가지고 코로나 위기 이후 새로운 출발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하노버산업박람회의 컨텐츠를 디지털로도 확장하고, 개별 트렌드나 주제를 더 다룰 예정이다. HANNOVER MESSE Digital Days 컨텐츠는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하며 기업과 방문자 간의 네트워킹을 촉진할 것이다." 라고 금번 행사에 대해 언급했다. 하노버산업박람회는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전으로, 산업 변혁(Industrial Transformation)을 대주제로 인더스트리4.0, 인공지능, 5G, 스마트 물류 등 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한다. 하노버산업박람회는 올해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디지털 이벤트인 HANNOVER MESSE Digital Days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 디지털 포맷의 행사는 2021년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도 전시와 더불어 진행될 것이며, 도이치메세는 금년 내에 AI, 수소전지 등의 단일 주제로 HANNOVER MESSE Digital Days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 팀장 / 02-551-7077)



▶ 불확실의 시대,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극복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온라인 화상 상담회 등의 비대면 행사들이 중점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어와 직접 만나고 제품의 실체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상의 행사도 그 중요성이 퇴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하이브리드 행사가 대안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요구에 귀 기울여 아시아 최대의 LED 전문 박람회인 ‘태국LED엑스포+아세안조명박람회 2020’는 실물 전시와 가상 전시를 결합한 하이브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본 행사는 당초 예정대로 2020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의 임팩트 전시장에서 실물 전시로 개최되는 한편, 온라인 전시 플랫폼과 e-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여 참가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가상부스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고객과의 1:1 채팅 및 화상상담, 비즈니스 매칭 등이 제공된다. 또한 웨비나를 통해 이러닝 플랫폼이 무료 제공되고 e-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욱이 전시가 진행되는 3일 이후에도 3개월간 가상 플랫폼을 활용할수 있어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 02-551-7074)



▶ 철강업계 코로나19 직격탄, ANKIROS 2020 통한 경쟁 우위 선점이 정답
지난 7월 21일, 국내 철강업계 1위 기업인 포스코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꿋꿋하게 흑자를 기록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첫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철강 전방산업의 수요가 줄면서 글로벌 수요산업 부진으로 이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어 현대제철 역시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분기 국내 철강 기업들의 상황 개선을 위해 세계 경쟁 속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터키 철강 및 주조 기술 박람회 참가를 제안한다. 터키는 국내 제조업 육성 정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터키 철강 산업은 터키 산업 및 경제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터키는 6월12일 부 국내 입국 제한과 14일 자가격리도 해제되었다. 입국 제한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비즈니스가 불가한 다른 국가에 비해 일찍이 문호를 개방하여 경제활성화를 도모한 셈이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철강 박람회인 2020 터키 철강 및 주조 기술 박람회(ANKIROS 2020)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비철강 박람회(ANNOFER), 주조품 공업박람회(TURKCAST)와 동시 개최된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지영 과장 / 02-551-7076)



▶ 국내에 발 묶인 한국 수출 기업에 베트남 진출 방향 제시

코로나19로 수출 판로가 묶여 버린 기업들의 한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국가의 입국을 허용해 준다 하더라도 입국 후 14일 격리 후 한국에 돌아와서 14일 격리 총 28일 격리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으로 해외 박람회, 수출 상담회들의 개최 취소 또는 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급히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하는 해외 주최사들이 늘고 있으나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바라고 있을 수 만도 없는 노릇이다.
베트남 최대 전시 주최사인 VINEXAD(비넥사드, 베트남 산업부 산하)는 10월 21일~24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종합박람회’를 12월 3일~5일 베트남 남부 ‘호치민종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준비하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해외 참가기업들의 입국이 허용될까요?’, ‘격리가 풀릴까요?’ 이다.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알 수 없음’이다. 7월 21일 기준 1,500명 이상의 한국 기업인들이 베트남으로 입국 허용되었으나, 14일 격리는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비넥사드는 지난 7월 14일 호치민시에서 ‘태국-베트남 서플라이 체인 및 공산품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행사장은 베트남 현지에 지사, 대리점, 디스트리뷰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기업들의 ‘오프라인 부스’와 베트남 판매처가 없는 태국 기업들의 ‘온라인 부스’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프라인 부스는 기존 박람회와 동일한 형태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부스는 소규모 부스에 포스터, 제품, 카달로그로 부스를 꾸미고 별도의 온라인 화상 상담장을 마련하였다.
현지 진출 기업, 파트너를 적극 활용한 사례로 비넥사드는 한국 기업과 기관들도 이와 같은 사례를 활용하기를 적극 권고하였다. 물론 수출 기업이 직접 해당 국가의 행사장에서 세일즈를 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현재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도 온라인 박람회, 화상 수출 상담회를 대비해 E버전 제품 세일즈 자료(E브로셔, QR코드 포함한 세일즈 자료 등) 철저한 자료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2020년 하반기 박람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에서는 현지 협력할 수 있는 기업을 모색하고 온라인+오프라인 부스 운영을 고려해 봐야 할 때이다. (문의: 전시 1본부 이연서 팀장 / 02-551-7075)



▶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세계로 뛰어나갈 차례
- 글로벌 목공산업 네트워크 중심, LIGNA 2021와 함께
1975년 개최 이래 LIGNA 하노버는 격년 개최로 세계 전역의 목재 산업 발전을 이끄는 대표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재 관련 유럽 시장 진출의 기회가 높은 B2B 박람회로 유명해 2019년도 전시회는 50개국으로부터 1,500개사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최신 기계와 혁신적인 기술을 전시했다. 그리고 이를 보기 위해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약 9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고, 그 중 40,000명 이상이 해외 바이어로 집계되었다. 바이어의 97% 구매결정자였으며, 95% 이상의 참가사들이 재참가 의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세계 목공 산업 네트워크 중심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LIGNA는 현재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의 필요에 맞춰 목공 기계, 가구 산업, 목공예를 하나의 카테고리인 주문제작 및 대량생산 공구와 기계로 재구성하여 보다 효율성이 높은 박람회로 성장했다. 2021년 행사에는 LIGNA 포럼을 통해 업계 전문가의 강연 참석은 물론, 목재산업회담(Wood Industry Summit)에서 임업 및 1차 목공업 분야 관련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목재 산업의 허브로서 목공과 목공기계 관련 업체들이 필히 참가해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LIGNA는 2021년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얼리버드 혜택 적용 기한은 2020년 7월 31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이피알포럼으로 연락해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바란다. (문의: 전시 1본부 오현 주임 / 02-551-7098)



▶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7월 온라인 박람회 개최
선물용품 소싱, 온라인에 해답이 있다.
-홍콩무역발전국, 7월 27일-8월 7일• 온라인 박람회 개최

COVID-19 사태는 전세계 비즈니스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장 전반에 걸친 여행 제한으로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 진 것이다. 하지만, 여기 ‘온라인박람회’ 라는 해답이 있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에서 주관하는 Summer Sourcing Weeksㅣ Go ONLINE (SSWGO)는 공급자와 바이어가 비즈니스 기회를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원스톱 온라인 소싱 플랫폼을 제공한다. 지속되는 COVID-19 사태로 hk.tdc.com에서 제품을 소싱하는 바이어들이 급증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박람회 개최에 대한 많은 니즈가 있어 진행되었다. ‘Summer sourcing week’라는 테마아래 조명, 전자 제품, ICT, 의료 및 헬스케어, 가정 용품, 패션, 홈 텍스타일 및 가구, 선물용품, 프린팅&패키징 아이템들이 전시되며, 특히 SSWGO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Click2Match라는 AI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 회사별 맞춤형 화상회의, 미팅 플래너, 라이브 채팅, 비디오 컨퍼런스, 전문가 토론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급자와 바이어는 편리하게 온라인 소싱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유례없는 어려운 상황가운데 업체들에게 수출의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공식웹사이트: https://ssw.hktdc.com/en/ (문의: 전시 2본부 김혜지 대리 / 02-551-7071)



▶ 싱가포르정보통신전 & 방송기술전 9월 온라인 엑스포
- 서울시관, 서울시 스타트업관, 방송기술관, 광산업관 등 단체관 참가 확정에 따라 70여 개 한국기업 참가 예정!
싱가포르정보통신전 & 방송기술전은 COVID-19 의 영향으로 연기된 개최 일정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온라인 엑스포로 전환하여 3일간 개최된다. 싱가포르 현지 시간 기준 오전 10시-6시까지 온라인 엑스포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참가사의 온라인 부스상에 비디오 영상, 제품소개 정보 등이 수록 되며 바이어와 실시간 채팅, 화상 통화, 사전 네트워킹을 통한 온라인 미팅이 진행된다. 또한 별도의 온라인 컨퍼런스 공간에서는 관련 기술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유료 세미나가 실시간 혹은 레코딩으로 진행된다. 3일간의 온라인 엑스포 종료 이후에도 다음 해 전시 개최 이전까지 온라인 엑스포 내의 컨텐츠는 상시 구현되며 이메일 인콰이어리 교환을 통한 지속적인 후속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사이버 전시 부스 참고 이미지]

[사전 네트워킹 및 방문객 데이터 확보]

약 전시 개막 2주 전부터 온라인 네트워킹 툴 상에서 관련 품목 사전 등록 바이어 프로필 확인이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미팅 요청을 진행할 수 있다. 컨펌된 미팅은 전시 기간 중, 화상, 유선 혹은 채팅으로 진행되며, 전시 종료 이후에는 네트워킹 툴 상에서 이메일 인콰이어리 발송이 지속적으로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사이버 부스 공간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채팅 및 전자명함 교환 방문객 이외에도 제품 정보를 클릭한 방문객의 프로필을 참가사별 Dashboard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전시 2본부 이수진 부장 / 02-551-7064)



▶ 온라인 건강식품 박람회 ‘Spark Change’, 코로나19 속 다양한 언택트 행사로 해외 진출 위기 정면 돌파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교역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애너하임건강식품박람회와 네추럴푸드엑스포이스트의 주최사인 Informa Markets는 오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해 해외 기업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 예정이다. 온라인 비즈니스 이벤트인 ‘Spark Change’는 8월 말부터 오픈하여 쇼케이스, 웨비나(웹+세미나), 교육 및 네트워크 플랫폼을 마련해 다양한 디지털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특히 온라인 쇼케이스 형태의 ‘Product Discovery Zone’은 참가 기업이 제품 정보, 홍보자료, 영상 등을 게재하고 바이어와 1:1 화상 미팅, 채팅을 통해 비대면 미팅이 가능하다. 바이어는 본 플랫폼을 통해 AI기술을 기반으로 관심 제품에 부합하는 유관 기업을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최측이 제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단, 본 온라인 행사를 참가 희망하는 기업은 제품을 주최측 사전 승인이 필수적이며, 전시 참가 시 쇼케이스 이외에도 이메일 DM 발송 서비스, 뉴스레터 내 제품 홍보, 웨비나 및 온라인 행사간 광고 게재 등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권위 있는 건강식품박람회로 명성이 높은 애너하임건강식품박람회는 내년 3월 3일~6일 오프라인 전시를 일정대로 진행 예정이며, 네추럴프로덕트엑스포이스트는 2021년 9월 22일~25일 개최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 및 내년도 전시 참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아이피알로 문의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과장 / 02-551-7073)



▶ hktdc.com 온라인 사이트 개편, 10월부터 본격 운영
주최사 홍콩무역발전국이 운영하는 hktdc.com 온라인 소싱 사이트가 전면 개편된다. 업체별 업로드 사진 개수에 따라 비용을 책정하지 않고, 3GB의 미디어 스토리지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제품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자료도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다. USD 2,840 ~ USD 3,550으로 비용으로 1년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급업체의 경우, Store Performance Dashboard를 통해 회사 정보 및 제품 노출 횟수, 페이지 뷰어수, 컨택한 바이어 정보를 제공 받는다. 또한 Anti-Spam Control 서비스를 통해 스팸메일에 대한 우려도 보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어들 역시 인공지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소싱 하려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UI (유저인터페이스)로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편된 온라인 사이트는 9월 중순 Soft 론칭하여 10월경 정식 오픈 될 예정이다. (문의: 전시 2본부 박효진 팀장 / 02-551-7095)



▶ 2021년 3월 싱가포르국제식품및호텔박람회-F&B (FHA Food&Beverage)
신규 제품관 Restaurant Bar & Café to 론칭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는 싱가포르국제식품및호텔박람회 – F&B(FHA Food&Beverage)가 2021년 3월 2일부터 5일 까지 싱가포르엑스포전시장에서 개최 됩니다. 본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F&B 분야 박람회로 세계적인 전시 회사인 인포마 마켓츠(informa markets)에서 주최 합니다. 각종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육류, 유제품, 디저트류, 음료, 건강 식품 등 모든 종류의 식음료 제품들을 총 망라 하여 한 자리에서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본 박람회는 2년에 한번 개최 되는데, 원래 2020년 3월 말 개최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3월 초 개최 하기로 재확정 되었습니다. 아울러 ‘Restaurant Bar & Café’ 제품관을 새롭게 신설 하여 베이커리 기계, 젤라또/아이스크림 제조 기계, 냉장 냉동고, 테이블 웨어 및 유니폼 등의 악세서리, 커피 로스터기, 바리스타 관련 기기 등 식음료 제품과 밀접 관련 있는 일부 기자재 제품들도 함께 전시 됩니다. 싱가포르국제식품및호텔박람회 – F&B(FHA Food&Beverage)는 2021년 여행 및 관광 분야 산업이 다시금 활기를 띄게 될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시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과장 / 02-551-7065)



▶ 태국축산박람회(비브아시아), 2021 제품카테고리 확대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 열어
아시아 최대 축산박람회인 비브아시아(VIV ASIA)가 2021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IMPACT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박람회 주최사인 VNU Asia Pacific은 유럽 최대 국제육가공박람회(IFFA)를 주최하는 메쎄프랑크푸르트와 협력하여 Meat Pro ASIA를 동시 개최, 육류 가공 및 기술 영역을 확대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열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동물약품협회와 한국단미사료협회에서는 이미 본 박람회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기존대비 면적확대를 요청한 개별업체도 다수이다. 2019 비브아시아에는 62개국 1,245개사가 참가, 45,023명의 전문바이어가 방문하여 업계 최대 축산박람회임을 증명하였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비브아시아 한국대표부인 아이피알로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홍민경 팀장/ 02-551-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