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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 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러시아 산업자동화 박람회-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
자동화 산업 관련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러시아 산업자동화 박람회, IA RUSSIA 2012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연방 최대 공업도시인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세계 최대 산업전인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의 월드와이드 시리즈의 러시아 지역 전시로 2010년 처음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 관련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장세를 타고 있다. 또한, 하노버산업전의 핵심라인업 전시인 동력전달전(MDA Russia), 물류운송전(CeMAT Russia), 표면처리기술전(Surface Russia)과 함께 동시 개최되어 활발한 바이어 호환을 통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의 주력시장인 중국을 중심으로 경쟁 확대 애로가 예상되고 있어 현재 기계, 자동화 산업의 신시장 개척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러시아는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잠재력 있는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고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인 본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아이피알그룹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1팀 유재은 대리 / 02-551-7063)



▶ 두바이 천연 및 유기농 제품박람회, 중동 웰빙 트렌드 잡는다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중동의 홍콩, 두바이에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최대 건강제품 전시회 “두바이 천연 및 유기농 제품 박람회(middle East Natural & Organic Product Expo 2012)가 오는 2012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천연 유기농 식료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제품 그리고 각종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유기농 산업의 수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5,000여명의 세계 바이어들의 참가를 유도하는 중동 최대의 건강 제품 박람회로서 효과적인 무역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호주, 인도, 미국, 필리핀 등 많은 국가관이 구성되며, 품목별 수출입업자, 유통업자, 생산업자, 해외바이어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웰빙 트렌드와 더불어 성장할 한국 유기농 산업에 더 큰 잠재력과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관련 문의 사항은 아이피알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전시 1팀 김지영 사원/ 02-551-7076)



▶ 광동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 참가사 절찬리 모집중
아태지역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광동국제체육용품박람회가(GUANGDONG International Sporting Goods Fair)가 2012년 9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3일간 광저우ㆍ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파주관)에서 개최된다. 광동성체육부, 홍콩특별행정부민정사무국, 마카오특별행정부체육발전국에서 공동주최하는 본 박람회에는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피트니스 용품, 자전거, 헬스장비 등 각종 스포츠용품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광저우는 홍콩, 심천, 마카오와 인접해 중국에서도 시장화 정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중국 내륙시장 뿐만 아니라 홍콩 및 마카오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적 이점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본 박람회에 참가하시어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꾀하시길 바란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아이피알 포럼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팀 이윤희 02-6000-7092)



▶ 심천추계선물용품박람회 – 20회째 개막을 맞은 중국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 전시회!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선물용품 전시인 "심천추계선물용품박람회(Gifts & Home China 2012 Autumn)"가 2012년 10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국제무역도시 심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20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는 약 20개국에서 3,000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해 약 15만 명의 바이어들을 유치하고 있다. 중국의 선물용품시장은 고유의 발달된 선물문화를 발판 삼아 매년 20%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대도시 및 지방 2, 3선 도시로 빠르게 확산되는 온라인 쇼핑 역시 매출규모가 매년 100％ 이상 급증하고 있어 중국의 소비품 및 선물용품시장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이어의 성격은 중국 내 유명 백화점 그룹사 및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이 대부분이며 특히 심천지역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와의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상업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역이다. 본 전시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중국시장 개척의 기회를 획득하길 바란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아이피알 포럼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팀 최새롬 / 02-6000-7095)



▶ 떠오르는 블루골드(Blue Gold) 산업-중국 물 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중국 물박람회(Water Expo China 2012)가 올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는 떠오르는 블루골드(Blue Gold)시장인 물산업과 관련하여 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동기간 함께 진행되는 세미나•학술발표회•상하수도 포럼 등을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 받은 중국의 대표적인 환경박람회이다. 2011년부터 국제모의수처리기술설비박람회(Water & Membrane China)와 동시 개최되면서 전시효과의 극대화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30,000명 이상의 전문바이어와 4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물박람회(Water Expo China 2012)는 80년 역사의 중화인민공화국 수리부(水利部)의 아낌 없는 지원과 세계적인 전시주최사인 메세 프랑크푸르트사의 노하우에 힘입어 매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으로서 본 전시회를 통해 성공적인 중국시장 개척의 기회를 얻으시기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피알그룹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팀 이윤옥/ 02-6000-7093)



▶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 2012, 한국업체 참가 막바지 준비 중

식품 수출을 위한 동남아 허브로 자리매김한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가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지사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이는 역대 최대 한국관 규모이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K-Pop 가수를 주인공으로 [K-Food Party]라는 테마 하에 비빔밥, 막걸리, 김, 녹차, 홍삼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는 활발한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현장에서 참가업체 및 바이어에게 배포되는 카탈로그에 광고를 진행함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
이번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를 발판 삼아 한식의 세계화를 선구하는 한국업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도록 한다. (문의: 전시2팀 홍민경 대리 / 02-551-7066)



▶ 2012 홍콩식품박람회 – 대한민국 대표 식품브랜드 총 출동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홍콩식품박람회가 홍콩전시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Centre)에서 오는 8월 16일(목)부터 20(월)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본 박람회는 지난 해 19개 국가에서 9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 세계 382,500여명의 방문자가 참관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농수산물유통공사, 동원 F&B, 한국BT특화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 융합센터, 충북테크노 파크, 한국 수산무역협회등 6개 국가 기관에서 공동관을 구성하고,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신청을 완료하여 본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였다. 또한, 오뚜기, 하이트 진로, 동원 F&B, 카페베네등 대한민국 대표 식품브랜드들이 총 출동하고, 동기간 국제 차(TEA)박람회, 한의학 및 건강제품박람회가 진행되어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바이어를 만나고 식품관련 산업의 동향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홍콩식품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홍콩무역발전국 한국 대표부 아이피알 그룹에 문의 바란다. (문의: 전시 2팀 방미애 / 02-551-7073)



▶ IGEM 말레이시아 환경박람회 2012 참가 신청 서둘러야
그린산업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제 3회 말레이시아 환경기술 및 제품 박람회(IGEM)가 2012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정부 지원하에 개최되는 본 박람회에는 작년 24개국 353개사가 참가하여 전세계 62개국 68,105명의 바이어와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2012년에는 수처리&폐기물처리, 그린빌딩, 에너지 등과 같은 전문카테고리로 나뉘어 제품이 전시되며 그린산업의 동향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도 10여 개의 업체가 해외 진출 사업을 위해 본 박람회 참가 준비에 한창이다. 자세한 정보는 IGEM 한국대표부 아이피알그룹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2팀 최미진 대리 / 02-551-7071)



▶ 싱가포르 오일&가스 박람회 - 참가 대기 업체 증가!
올해로 19회째 개최되는 격년전시인 국제 오일 및 가스산업 박람회 OSEA는 매 회 증가하는 참가 수요로 전시면적이 확대되어 왔으며, 특히 지난 5년간은 3배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동남아 오일 & 가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급증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2012년 도에는 마리나베이샌즈로 이동 확장 개최 됨에도 불구하고, 6월말 현재 대기업체 리스트는 40여 개 업체가 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대기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전시는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의 새로운 중심 마리나베이 샌즈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한국 참가면적 또한 매 회 증가하여 2012년도에도 지난 전시 대비 2배 이상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해양케이블 관련업체의 참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한국 참가사로는 LS Cable, JS Cable, 효성, DSR, TMC, 가스트론, Ra In Ho, Senko 등이 참가하며, 현재 부스위치 대기중인 업체들의 경우, 7월말까지 진행되는 위치 정리 후 위치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 진출의 최적의 국가이자 오일 및 가스관련 제조, 생산의 3대 중심지의 하나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오일 및 가스 전문 전시인 본 전시회는 49개국 1천3백여 업체가 참가하며 1만4천여 방문객이 참관하는 명실공히 국제 전문 전시회로 관련업계의 참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전시2팀 이수진 팀장 / 02-551-7064)



▶ 태국 원예특산작물 박람회 2013, 아이피알과 업무 재협약
2012년 처음 론칭한 태국원예특산작물 박람회 한국대표부로 활동한 아이피알은 2013년에도 한국대표부로써 계속 업무를 진행 하게 되었다. VNU Exhibition Asia Pacific Co., Ltd 주최사에서 주최하는 본 전시회는 2013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방콕국제무역전시장(BITEC)에서 개최되며, 태국 농업협력부, 관광청 및 Royal Horticultural Society(왕실 후원기관), 태국원예과학회, 태국난초수출협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2012년에는 13개국 14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5,572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태국은 아세안 지역국가 중 가장 개방적이며,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와는 국경인근에 위치하여 각국을 연결하는 벨트적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농작물, 원예작물산업이 발달하여 수출입 허브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한국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전시2팀 박효진 과장 / 02-551-7095)



▶ 홍콩패션위크 S/S'13 – 한국 참가 세계 시장 공략 준비 완료!
세계의 최신 패션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홍콩패션위크 S/S 2013 이 오는 7월 3일(화)부터 7월 6일(금)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제품부터 가방, 지갑,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본 박람회에 한국 업체들의 반응이 뜨겁다. 올해에는 서울패션센터에서 8개사,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7개사, 개별참가 11개사 등 26개 업체가 참가, 지난해보다 7개 업체가 증가하여, 본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참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들은 여성 의류, 남성복, 패션 액세서리 등 최신 제품들로 무장하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예쁜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이나 지갑, 영상 상영을 이용하여 제품 소개 등을 통해 바이어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어서, 한국 업체들의 성과가 기대된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인 아이피알을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2팀 안정민 / 02-551-7021 )









◎ 시장개척단/투자설명회/컨퍼런스/세미나


▶ Hannover Messe 수석 부사장 방한
세계 최대 첨단 산업 기술의 장, 하노버메세의 올리버 프레제 수석 부사장이 내달 10일에 방한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프레제 부사장은 국내 주요 고객들 및 유관 기관들을 만나 새롭게 구성된 2013 하노버메세 소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3 하노버메세는 산업자동화, 에너지, 풍력, 발전소기술, 모빌리티기술, 동력전달기술, 유공압기술, 디지털공장자동화, 연구기술, 산업부품공급, 코일기술, 마이크로나노기술, 표면처리기술 등 13개의 산업 전문전시가 함께 개최된다. 특히, 풍력전은 유럽 최대 풍력 에너지 전문 전시인 HUSUM WIND Energy와 협력을 통해 보다 강화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예정으로, 국내 풍력 관련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문의: 전시1팀 양정희 대리 / 02-551-7022)



▶ 도이치메세 비지터 프로모션 이사 한국 주요 기관 예방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 도이치메세는 성공적인 박람회의 필수 요소인 비지터 프로모션에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전시회 참가사와 참각객을 위한 다양한 매치매이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이치메세 비지터 프로모션팀에서는 한국의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가기 위해 7월 말 방한하여 경제 5단체를 비롯한 무역 관련 기관들을 예방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1팀 신경민 팀장 / 02-551-7074)



▶FTA 유망품목 수출 상담회 사전준비 중

한-미, 한-EU FTA 체결을 통해 더 낮아진 장벽, 접근성/투명성 향상 등으로 국내 수출 중소기업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는 “FTA 유망품목 수출 상담회”가 2012년 9월 11일에서 12일까지 2일간 63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유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대형 유통기업과 유망 산업재 관련 회사들이 바이어로 참가하여 국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들과 상담할 예정이며 해외 마케팅 전문기업 아이피알그룹은 현재 사전 계획 수립 및 준비에 있어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긴밀히 협조 중에 있다. (문의 : 컨벤션마케팅팀 이병양 차장 / 02-551-7080)



▶화성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파견 예정

2012년 10월 21일에서 28일까지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중남미 시장개척단이 중남미 지역의 유망 시장 칠레(산티아고)와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로 파견될 예정이다. 종합품목으로 약 10여개 기업이 참가하게 될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역별 수출 상담회 개최, 현지 시장조사 및 산업시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해외마케팅 전문기업 아이피알그룹은 철저한 사전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 컨벤션마케팅팀 이병양 차장 / 02-551-7080)



▶동남아 물류 중심지인 태국, 서울과 부산에서 홍보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은 동남아 물류 중심지로서의 태국의 역할과 현지 물류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6월 12일(화) 부산 롯데호텔과 13일(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물류 및 무역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세미나와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서울에서는 120여 명이 참석하여 태국업체와 약 50건의 상담미팅을 진행하는 등 태국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태국항만공사를 포함하여 태국의 9개 주요 물류 기관 및 업체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태국의 물류산업과 서비스 업체의 강점을 홍보하였다. 태국은 최근 동남아에서 급부상하는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국가들과 메콩강 지역 중앙에 위치하여 인접국가의 인프라 네트워크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포스코 터미널, 한국통운, 중앙국제운송, 대우로지스틱스 등 국내 20여개 물류/무역 업체들이 태국물류기업과의 1:1 상담회를 통해 사업영역과 서비스 협력 체결을 위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태국 사절단은 서울 세미나에 앞선 12일(화), 국내 최대 항만이 위치한 부산의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물류 및 무역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하여 태국 물류산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본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의 물류 및 무역기업들은 태국의 물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태국은 동남아의 물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기를 기대한다. (문의: 컨벤션마케팅팀 최희현 / 02-551-7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