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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내년 하노버메세 조기등록 9월 15일까지, 동반국가는 미국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아이피알포럼㈜는 하노버산업박람회 내년도 참가 조기등록을 9월 15일까지 받고 있다. 세계최대의 산업기술전인 본 행사는 산업자동화, 에너지, 공정 및 IT 솔루션, 산업부품공급, 연구기술 등 총 5개의 전시가 동시 개최되며, 전세계 70개국에서 약 5,0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관 및 전북관, 충북관 등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 LS산전, 효성, 한국전력 등 각 분야 대표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내년 행사의 동반국가는 미국으로 선정되었다. 미국은 세계 산업기술계의 자이언트로 GDP가 가장 높은 국가이며 세계 GDP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국가로서 이번 하노버박람회를 통해 에너지효율, 최첨단 생산기반 시설, 스마트 기술 등 자국의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 팀장 02-551-7077 / 김지영 대리 02-551-7076)



▶ 한국 13개 소비재 기업 밀라노 시장 개척 위한 준비 마쳐

유럽 3대 소비재 박람회인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HOMI ; 기존Macef)가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 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 공동관을 구성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밀라노 시장 개척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올해는 보다 성격에 맞는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 주방용품 홀에 한국관이 세워진다. 업체들도 주최사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서비스를 전시 시작 두 달 전부터 적극 활용하여 바이어와의 미팅을 계획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개별적으로 국내 3개 기업이 HOMI에 참가하여 밀라노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는 총 10가지 섹션을 구성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소비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패션, 쥬얼리 홀 내에 디자이너 부스를 마련하여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 박람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알찬 구성으로 참가사와 방문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해외 참가사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업체들이 매년 소비재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밀라노로 향하고 있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정은 대리 / 02-551-7098)



▶ SupplySide West, 온라인마케팅툴 Storefronts 첫 런칭, 효과적인 바이어 미팅 도모

오는 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SupplySide West(라스베가스 식품 & 건강기능제품 원료 박람회)에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툴이 런칭되었다. 바이어들에게 보다 자세한 제품 안내, 회사 소개가 가능해 진 온라인 툴은 바이어와 참가사 사이를 한층 빠르게 연결시켜준다. 바이어는 사이트를 통해 원료, 기술재료, 참가사 국가를 분류하여 검색해 볼 수 있으며, 참가사는 본 사이트에 회사 소개, 제품사진, 제품동영상까지 다각도의 홍보 자료를 올릴 수 있다. 또한, 본 사이트를 통해 미팅 제안도 가능하여 보다 실질적인 바이어 미팅이 가능해진다. 올해 처음 런칭한 기념으로 첫 이용사에게는 로고삽입, 뉴스레터 서비스, 특별관 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계 건강제품 및 영양 성분을 다루는 관계자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으며, 보다 실질적인 미팅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아이피알에서는 보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여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1본부 김지영 대리 / 02-551-7076)



▶ 이탈리아 최대 공예박람회 한국 참가사 대환영

올해로 20회째를 이어 온 이탈리아 최대의 공예박람회인 르 아르티지아노 인 피에라(L’ARTIGIANO in Fiera)가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본 행사는 매년 12월 첫째 주 주말부터 9일간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축제와도 같은 행사로, 다양한 선물용품,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 가구류 및 장식용품, 각종 공예품 및 예술작품 등이 전시된다. 현장 판매가 가능한 B2C 전시로 9일간의 현장 판매액이 8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참가사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파악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 둔 대규모 구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다. 2014년에는 전주 한지 제품 전문관이 구성되어 우리 한지 제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전통 공예 작품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제품, 생활 소비재 등의 참가도 유망하다. (문의: 전시1본부 신경민 본부장/ 02-551-7074)



▶ 중국 (상해) 완구 및 유아용품 박람회, 내달 개막

중국 최대 규모의 중국 (상해) 완구 및 유아용품 박람회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였다. 본 박람회는 2015년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동기간 중국 유모차·유아용품전시회(China Baby Carrie& Baby Articles Fair) 와 중국 국제 라이센싱쇼(China International Licensing Show)가 동시 개최된다. 세계 완구, 유아용품 시장의 공장 역할을 하는 중국 시장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본 박람회는 중국 완구 및 아동용품협회의 주최로 120,000sqm 규모로 개최되며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의 1,364개 사가 참가하고, 50,515명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전시회이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상해 완구 및 유아용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이피알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두현 팀장 / 02-551-7090)



▶ 2015 전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전주시와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5 전주시 중화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운영 대행업체로 아이피알그룹이 선정되었다. 전주시 및 전북 소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본 사업은 2015년 10월 15일(목)부터 17일(토), 3일간 전북 전주시에서 진행되며 1:1 수출상담회 및 지역산업시찰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피알그룹에서는 연 10회 이상 국내외 시장개척단 및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4 워터코리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2014 한국에너지대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의 유사행사 진행 경험을 높이 평가 받아 본 행사의 대행업체로 선정되었다. 아이피알은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준비를 위해 양질의 바이어 초청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전주시 및 전북 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이윤옥 대리/ 02-551-7151)



▶ 아시아 최대 종합소비재전, 심천추계선물용품박람회 개최임박

올해 제23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소비재전인 '중국(심천)선물용품박람회' (China (Shenzhen) International Gift and Home Product Fair)가 올 10월 20일(화)~23일(금)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다. 매년 2회로 나뉘어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올 해 춘계전에 전세계 3,600개사 업체가 115,000sqm의 규모로 참가하였으며, 약 154,000명의 고급 바이어가 참관한 바 있다. 특히 올 해 10월 추계전의 경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7개 부스의 한국관으로 참가 할 예정이다. 전시가 개최되는 중국 심천지역은 중국 내륙뿐만 아니라 홍콩, 마카오와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광동성 주요 국제무역도시로서, 각 지역의 주요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다. 현재 개별참가 신청도 추가로 받고 있으니, 중국소비재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원하는 업체들의 많은 문의바란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은진 / 02-551-7060)



▶ 중국 공정 자동화 기술 및 설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상하이 국제공업자동화전'

공정자동화 기술 및 설비 전문 전시회인 중국(상해)국제공업자동화전이 2015년 11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상해국제회전중심(NECC)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자동화 시장은 GDP성장에 따라 매년 1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에는 그 규모가 7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의 12.5 규획으로 인해 중국 산업시장의 정보화에 대한 투자액이 대거 증가함에 따라 한국 유수의 기업들은 이미 중국 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시장중심 사업전략을 세우고 중국시장을 대대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14년 본 전시회에는50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그 중 ABB, FANUC, KUKA, NACIH, YASKAWA, HYUNDAI, STAUBLI, SPSON 등 업계 내 대규모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국제적 전시로서의 위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매년 동기간 상해금속가공박람회(MWCS), 에너지쇼 (ES)와 함께 개최되어 네트워크와 대외홍보를 확산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중국 자동화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박람회 참가를 통해 거대한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중국 및 여러 해외 업체와의 기술협력 및 합작 등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민선 사원 / 02-551-7153)



▶ 상생형 FTA 대표사례의 첫 주자가 될 기회의 땅! 베트남 경제 회복에 힘입어 건설 산업 시장의 회복세
-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제 건설·건축산업 박람회' 개최-

Hanoi Advertising & International Fair Company의 주최로 베트남 국제 건설·건축 박람회(Contech Mining Vietnam 2015)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최근 한-베트남 FTA로 한국기업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박람회는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베트남 정부가 수출 가공구, 공업단지, 첨단 기술 단지의 투자를 우선 사항으로 결정한 만큼 베트남 건설시장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중의 하나이다. 특히, 도로와 교량, 항만 등 고부가가치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한국의 건설 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 중국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는 가격 경쟁력 때문이었지만, 현재 중국 중장비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베트남의 업체들은 가격 외에 품질, 서비스 조건 등에서 만족하지 않고 있어, 한국제품의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강조한 판매전략을 세운다면 베트남 건설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박람회에서는 120여 개의 건설 및 건축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동남아 및 베트남 현지에서 약 8,000명의 바이어가 박람회를 찾았으며, 한국에서는 베트남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 20여 개 사가 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선진 건설 및 건축 기술에 대하여 알린 바 있다. 한국 해외수출의 핵심 파트너로 급 부상하고 베트남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서는 아이피알그룹을 통해 참가 신청을 서두르기 바란다. (문의 : 컨벤션마케팅본부 홍정아 / 02-551-7091)



▶ 홍콩국제건축및실내기자재박람회, 다양한 테마관 통해 효율적인 소싱 가능해

올해로 10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홍콩국제건축및실내기자재박람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 Exp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4년도에는 본 박람회에 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9개국에서 181개 업체가 참가했고, 89개국에서 9,311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활발한 소싱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 에서는 최근 건축 업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BIM, 빌딩정보모델링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친환경 건축 자재관(Green Building Materials zone)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이나 지속 가능한 소재 또는 친환경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전시된다. 오늘날 홍콩에서는 수도관 및 정수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제품, 서비스 및 기술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건축기술, 건축 및 장식 기자재, 천장 및 외벽, 석재 및 대리석, 도금 및 화학제품, 실내장식 소품, 주방 및 욕실 자재 등 다양한 테마관이 마련 되어 바이어들은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제품만을 볼 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소싱 활동을 할 수 있다. 홍콩무역발전국에서는 홍콩국제건축및실내기자재 박람회를 방문하는 바이어들에게는 다양한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폰서쉽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이피알 포럼으로 문의 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 02-551-7065)



▶ 독일 뉴렌버그 주류박람회, 34sqm 규모 한국 참가사 신청 완료

2015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뉴렌버그 주류 박람회에 NPC (엔피씨주식회사) 에서 34sqm 규모로 참가를 확정하였다. 맥주가 바닥에서 차오르는 기계 및 플라스틱 컵을 제조하는 회사로 독일시장 진출을 위해 매우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본 박람회는 각종 주류 – 와인, 맥주, 위스키, 코냑, 브랜디 등의 일반 증류주를 비롯 주류 생산시설-제조기, 세척기, 저장고, 포장 및 라벨링 기계, 와인 셀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2014년에는 1,128업체가 참가하였고, 37,2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주류 시장 공략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으로 업체들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전시 2본부 박효진 팀장 / 02-551-7095)



▶ 홍콩국제인쇄&포장박람회 2016 참가 접수 시작!

제 11회를 맞이하는 '홍콩 국제 인쇄&포장 박람회'는 2016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공항 근처의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되며 홍콩 인쇄물 협회, 홍콩 그래픽 아트 협회, 홍콩 디지털 프린팅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본 박람회는, 2015년에는 8개국에서 420개의 업체가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약 70%가 독일, 일본, 대만 등에서 왔으며 바이어는 세계 각 국에서 14,36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포장재를 비롯한 그린 프린팅, 패키징 솔루션과 3D 프린팅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금년 참가한 한국 업체는 JSM 사로 군용식품, 제약, 제과 등 다양한 포장 제품을 선보였으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미국, 스웨덴, 독일 등 다양한 바이어들과 기대 이상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하였다. 전세계 바이어를 만나보실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홍콩무역발전국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하셔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
*동기간 개최 전시: 홍콩선물용품박람회
(문의: 전시 2본부 구민정 / 02-551-7071)






◎ 시장개척단/투자설명회/컨퍼런스


▶ 맹청신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 수석 컨설턴트, 2015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연사로 초청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10월 21일(목)부터 26일(월)까지 전주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 개최된다.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 맹청신 수석 컨설턴트는 부대행사로 열리는 [2015 IFFE B2B세미나]에 강연자로 초청되어 10월 24일(토)에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확대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홍콩/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식품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시장 진출 방법,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 등의 유용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는 선착순 등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문의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로 연락하기 바란다. (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김영준 과장 / 02-551-7080)



▶ 한국단미사료협회, 일덱스인도네시아 & 미얀마농축산박람회 사전설명회 개최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하는 한국단미사료협회에서 인도네시아 축산박람회(ILDEX Indonesia)및 미얀마농축산박람회(Agrilivestock) 참가를 위한 사전설명회가 지난 20일에 개최되었으며 운송, 장치 및 부스추첨이 이루어졌다. 올해 한국단미사료협회에서는 애드바이오텍, 코파벳, 소마, 맥섬석을 포함하여 10개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 박람회 한국대표부인 아이피알은 박람회 개요부터 현장안내까지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안내하였다. 전시기간 중 인도사료협회에서는 제품등록 관련하여 협회 회원사들에게 단독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별도의 미팅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아이피알은 처음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단미사료협회 기업들에게 업계 유명 CP & Japha와의 미팅, 비즈니스매칭 서비스, 보도자료에 한국업체 소개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전시 2본부 홍민경 과장 / 02-551-7066)





◎ 내방인사

▶ 도이치메세 CeBIT총괄사장 가장 바쁜 9월 한국 방문 해

세계 최대 전시장을 보유하고 세계 최대 박람회들을 개최하는 도이치메세 역시 매년 새로운 정책 수립 및 정부 기관과의 협의가 이루어지는 시점이 9월로 가장 바쁜 달이다. 이렇게 바쁜 시기에 진행되는 미팅과 일정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9월 둘째 주 도이치메세 Board Member이자 하노버정보통신박람회(CeBIT)의 총괄 사장을 맡고 있는 올리버 프레제(Oliver Frese) 사장과 세빗에서 주요 국가를 담당하고 있는 얀 헨드릭 티드예(Jan-Hendrik Tiedje)가 방한할 예정이다. 이들은 방한 기간 중 주한독일대사와의 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IT대기업과 주요 기관들과의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도이치메세측은 정치, 경제, 학계 전반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행사인 CeBIT의 동반국가가 한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들은 2017년을 타겟으로 한국 기관과 기업들과의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확연히 달라진 B2B 박람회, 컨퍼런스, 네트워킹 행사의 기준이 되었다는 높은 평을 받고 있는 CeBIT의 내년 행사 관련된 'CeBIT2016 기자 간담회'를 9월 9일(수)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가질 예정이다. (문의: 전시 1본부 이선지 팀장 / 02-551-7075)



▶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 세일즈 매니저, Maggie Cheung 방한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 세일즈 매니저인 Ms. Maggie Cheung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금번 방한은 서울, 경기,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기관 및 협회를 방문해 홍콩무역발전국을 소개하고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고자 진행 되었다.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코트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충청권 KOTRA 지원단, 대전충남중소기업청, 대전테크노파크, KITA대전충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총 9개 기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중점 산업군에 맞는 홍콩무역발전국의 전시 소개 및 정보를 교류했다. 본 방한을 통해 기관에서는 “주최측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제안한 제품 시연회,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방안들이 참가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기관의 역할을 직접 주최측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답변했다. 매년 30개 이상의 다양한 전시를 주최하는 홍콩무역발전국과의 만남을 통해 국내 기관 및 협회와의 상호 관계 증진, 한국 기업들의 세계 시장에 진출에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 02-551-7073)



▶ 인터롭 주최사 UBM TECH, 한국 방한

IT 솔루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INTEROP(인터롭) 주최사인 UBM Tech에서 지난 9월 3, 4일 양일간 한국을 방한해 국내 대표 기관 및 기업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인터롭은 매년 라스베가스, 런던, 도쿄에서 개최되며 HP, CISCO, HUAWEI, AT&T, DELL, ERICSSON등 굴직한 대표 기업들이 꾸준히 참가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코트라, 성남산업진흥재단, 틸론을 방문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3년간(2007~2009) 'Interop 라스베가스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었고, 네트워크 행사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바이어와 참가 기업들간의 유대 감을 키워주는 훌륭한 행사라 밝혔으며 코트라는 올해 6월에 개최한 'Interop 런던'에 참가해 3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기업들의 큰 성과와 만족을 받은 행사였다고 평했다. 성남산업진흥재단 역시 올 11월 사업 계획 시 인터롭 라스베가스를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년도 인터롭 행사 일정은 아래 그림과 같다.

(문의: 전시 2본부 황윤아 팀장 / 02-551-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