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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중국(쿤산)브랜드상품 수입박람회 – 참가신청 마감일 3월 20일

중국 내 최초의 국가급 해외제품 및 기술수입 촉진 박람회인 “중국(쿤산)브랜드상품 수입박람회(CIE)”가 2014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중국 쿤산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중국국제상공회의소와 강소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중국 최초의 국가급 수입박람회로 오직 해외기업만이 전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제품의 수입을 원하는 전문 바이어만 입장할 수 있는 B2B 전문 박람회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금속가공 및 자동화, 환경보전 및 신소재, 브랜드 소비재, 민간항공 설비로 각 홀별로 전문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작년에는 한국, 일본,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602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참가사 중 83.5% 전시 참가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였고, 그 중 70%는 재참가 의사를 밝혔다. 전시장을 방문한 전문 바이어는 58,225명으로 이들 중 73.25%가 제품구매 및 현장상담의 목적으로 전시장을 찾아 실질적인 무역상담의 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중국 쿤산은 장강삼각주에 속하는 중국 경제중심지로 상하이에서 서북쪽으로 50km떨어진 장쑤성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내에서도 GDP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1인당 GDP는 3만 달러이며, 수출입총액은 821.2억 달러에 달해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본 박람회를 선택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중국시장 개척의 기회를 획득하기 바란다. (문의: 중국팀 이윤희 대리 / 02-6000-7092)



▶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INDO LIVESTOCK) 한국관 구성 확정!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014년 6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INDO LIVESTOCK)’에 한국관을 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9회 개최를 맞는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는 매년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교차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축산업 전반을 살펴보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박람회로 손꼽힌다. 지난해의 경우 발리에서 개최되어 자카르타보다 적은 규모인 6.963sqm의 면적에 37개국 364개사가 참가하고, 세계 각국의 8,263명이 참관하였으며, 자바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박람회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회원사들이 가장 참가하고싶은 해외박람회 1위로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가 선정되었다. 그 결과 동물약품협회는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기로 확정하여 총 12개 업체에 참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관 규모를 더 늘릴 계획도 함께 구상 중이다. 2014년 한 해 동안 동남아시아 축산시장을 점령할 한국 업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인도네시아축산박람회(INDO LIVESTOCK) 참가신청문의는 아이피알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팀 / 02-6000-7094)



▶ 중국 서부지역의 블루오션, 청두에서 선물용품전 개최!

중국 서부지역의 핵심시장인 사천성 청두에서 중국청두선물용품전시회가 2014년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중국 청두신국제컨벤션센터(New Inte’l Convention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동 기간에는 선물용품시장발전포럼, 올해 최신 인기상품 TOP 5 발표회 및 참가업체 인기제품 발표회도 개최된다. 2012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소비시장 분석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두시는 서남부지역에서 대외교역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성 내 무역액 비중이 79.7%에 달하였고, 총 생산액은 6,854.6억 위안으로 사천성 내 32.6%를 차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3년 말 쓰촨성 상무청에서 발표한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500대 기업 중 243개 기업이 쓰촨성에 입주하고 있으며, 2012년 말까지 청두 시장에 진출한 국제 브랜드는 199개로서 서부에서 가장 많은 국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한국의 LG, 삼성, CJ, 롯데, 금호고속도 포함되어 있어 시장 잠재력이 높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본 전시회가 개최되는 지역은 일본의 이토요카도 백화점, 대만의 태평양백화점 등을 비롯한 80여개의 전문 유통업체가 진입해있어 사회소비재 관련 빅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주최측에서도 인근 10대도시와 전시장을 잇는 대형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영향력이 큰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 참가를 통하여 거대한 중국 서부시장에서 귀사의 비즈니스 영역을 효과적으로 넓혀 나가시길 바란다. (문의: 중국팀 박선영 / 02-6000-7095)



▶ 베트남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VIETNAM ETE 2014 를 통해 확인하세요!

베트남 최대 전력산업 전문 전시인 베트남국제전력기계기술전(VIETNAM ETE)이 2014년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다. 전문 바이어와 소비자를 한 곳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B2B & B2C 전시로, 본 전시는 전년도 참가업체 158개사, 참관객 20,000명을 기록하며 베트남 최대의 전력기계 비즈니스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동기간 개최되는 베트남그린에너지전(VIETNAM GREENERGY EXPO)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세미나 역시 베트남 시장의 최신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환영 받고 있다. 베트남 시장은 매년 높은 경제산업 성장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전력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고질적인 전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가 기대되는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본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 공략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피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중국팀 이윤옥 사원/ 02-6000-7093)



▶ 세계 식품 트랜드를 주도하는 2014 팬시푸드쇼 동계전, 그 현장에 주목하라

팬시푸드쇼 동계전이 1월 19일부터 21일의 3일간의 알찬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35개국 1,300여 업체의 80,000여 수제/아티잔 푸드 제품(제과류, 치즈, 커피, 스낵, 향신료, 전통성 가미 식품)들로 구성된 팬시푸드쇼 동계전은 미국 서부 내 가장 크게 열리는 식품 시장으로 평가된다. 가장 큰 식품유통시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 뿐 아니라 본 전시를 통해 그 해의 세계 식품 트랜드가 결정되기 때문에 세계 여러 미디어 및 관계자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올해 역시 5대 식품 트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스리랑카 스낵(칩), 저당음료, 민트 함유 식품, 케첩이나 머스타드와 같은 소스류가 리스트에 올랐다. 마지막 날 수 많은 참가사들의 식품 전시품을 ‘Feed the hungers’ 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마무리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계적으로 부는 식품 한류 가운데, 본 전시를 통해 한국 식품의 프리미엄성이 더욱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다. (문의: 전시1팀 김지영 사원 / 02-551-7076)



▶ 하노버 국제 정보통신박람회(CeBIT 2014) 입장권 판매

아이피알그룹은 도이치메세의 한국 대표부로서 2014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CeBIT 2014 참관과 관련하여 전시회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세계 일류 디지털 박람회 세빗은 일반인 참관을 줄이기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만 개최함으로써 2014년 100% 비즈니스 박람회로 거듭난다. 특정 타깃 그룹을 위한 세빗 글로벌 컨퍼런스는 1000여개의 전문 세미나로 구성되어 세계 IT 총회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방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본 전시의 참관은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정보통신 관련 사업의 거대한 글로벌 시장을 파악하고 고부가 가치 사업 창출의 국제적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전시 1팀 장현정 사원 / 02-551-7022)



▶ 라스베가스 의료용품 컨퍼런스(Medtrade Spring Conference), 티켓 무료 제공

북미 홈케어 최대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의료용품 박람회 Medtrade Spring 2014 가 오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사인 Emerald Expositions는 해외 참관객들에게 박람회 및 컨퍼런스 티켓을 지원 제공하여 국제적 행사로서의 면모를 좀더 확고히 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박람회 개최일 하루 전날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규모있는 행사로 총 3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종 홈케어 교육섹션과 산업별 유명 연사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컨퍼런스 외 네트워킹을 위한 만찬 및 미국 홈케어 협회(AA Homecare) 주관 리셉션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참가사들을 위한 트레이닝 워크샵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 의료용품 박람회: www.medtrade.com] (문의: 전시1팀 김정은 사원/ 02-551-7098)



▶ 5월 말레이시아의료•미용 박람회 부스 임차 경쟁 치열

K-Beauty열풍의 중심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5월 미용 박람회에 부스를 선점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전년도 참가 업체들의 실적이 워낙 높아, 부스 사이즈를 늘리겠다고 하고 신규 참가 업체들은 더 큰 부스로 임차할 테니 부스를 우선 배정해 달라고 아우성이다. 주최사인 Elite Expo에서는 5월 박람회이지만 이미 잔여 부스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신청서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에서도 2013년 참가 기관인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재 참가를 확정했으며, 2014년 처음 IBE에 공동관을 구성하는 무역협회강원지부, 한남대 바이오마케팅 지원사업단에서도 신청서 제출을 완료 하였다. 지리적으로 아세안의 중심지이며, 영어가 통용되어 동남아 비즈니스 허브로 급부상한 말레이시아는 화장품에 대한 수입관세 및 판매세가 없어 미용 업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시장이다. IBE를 통해 동남아로 수출 판로를 확대할 미용 업체에서는 참가 신청을 서두르기 바란다. (문의: 전시 1팀 이선지 차장 / 02-551-7075)



▶ Fine Food Australia-호주 멜버른 식품박람회 서둘러야

세계 식품전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Fine Food Australia 호주국제식품박람회가 2014년 9월 호주의 문화수도 멜버른에서 개최된다. 호주의 가장 큰 식품시장인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되는 동 행사는 식품 도소매, 푸드서비스, 고급 외식 및 호텔 서비스 산업을 위한 B2B박람회이다. 호주는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한국 식품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는 매년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한국관을 개설하고 있으며, 경남, 전남 등 각 지자체에서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부스가 항상 조기 마감되는 행사로, 참가를 희망하면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시리즈 전시로는 퀸스랜드 식품박람회(Fine Food Queensland, 호주 브리즈번, 4월 개최), 뉴질랜드식품박람회(Fine Food New Zealand, 뉴질랜드 오클랜드, 6월 개최), 인도뉴델리식품박람회(Fine Food India, 인도 뉴델리, 12월 개최)가 있다. (문의: 전시1팀 김민지 과장(02-551-7077)



▶ 주요 지자체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계획 확정

주요 지자체들이 지역 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내 기업의 해외박람회 개별 참가 시 부스임차비, 장치비 등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전시 개별참가 지원사업 시행을 확정하고 신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기업들은 각 지자체의 지원 기준에 따라 최소 3백 만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의 지원 한도 내에서 관련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주요 공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기업지원과, 경제통상과 등과 지자체 산하의 해외마케팅 기관(각 지역 경제통상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아이피알그룹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1팀 신경민 팀장/ 02-551-7074)



▶ 홍콩춘계전자박람회 기관 문의 쇄도

세계 시장진출의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홍콩에서 2014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최대 전자박람회인 홍콩 춘계전자박람회가 개최된다. 매년 50여 개의 한국업체가 꾸준히 참가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각 기관에서 문의가 쇄도 하고 있어 역대 최대 한국관 규모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개별업체의 참가도 활발하여 차량탑재 및 네이게이션, 텔레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인기테마관은 모두 부스가 마감되어 업체들은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수원상의,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다른 기관에서도 현재 참가를 고려 중에 있다. 전 세계 6만 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고 전시기간 동안 소프트웨어 중심인 홍콩국제정보통신박람회가 동시개최되어 바이어 호환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있다. 부스가 빠르게 마감하고 있으니 참가를 원하면 서둘러 아이피알로 연락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2팀 홍민경 대리/ 02-551-7066)



▶ '친환경 패키징' '럭셔리 패키징', 트렌드를 선도하는 홍콩 국제 인쇄&포장 박람회 2014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쇄&포장 산업에도 ‘Green’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재생용지, 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쥬얼리, 시계, 안경, 향수와 화장품, 와인 등 선물용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럭셔리 패키징 역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홍콩선물용품박람회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어 바이어 호환이 가능하다. 전세계에서 360개 이상의 참가사와 12,300 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하는 본 박람회를 통해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2팀 박효진 과장 / 02-551-7095)



▶ 싱가포르 정보통신전 공동관 참가사 모집 진행중!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6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CommnicAsia2014)의 공동관 참가사 모집이 시작되었다. 커뮤닉아시아에 구성되는 코트라 공동관은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 마감기한으로 공동관 참가신청을 진행 중이며, 그 외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호남 IT진흥원관 및 신규 구성되는 경기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공동관 구성을 위해 준비중이다.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는 병행개최되는 브로드캐스트아시아와 함께 현재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및 방송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두 전시 포함 56개국에서 2천여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코트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IT진흥원 및 디지털컨벌전스협회 등이 공동관을 구성하여 총 150여 한국기업들이 참가해오고 있다. (문의: 전시2팀 이수진 팀장 / 02-551-7070)



▶ 단언컨대, 홍콩은 소싱하기에 가장 완벽한 공간입니다 - 홍콩패션위크(S/S) 2015

아시아 최대 패션전시회인 제 21회, 홍콩패션위크S/S (Hong Kong Fashion Week for Spring/Summer)가 오는 2014년 7월 7부터 10일까지 4일 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패션의 메카로 자리잡은 홍콩에서 열리는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본 박람회는 지난해 20개국 1,268개 업체가 참가하고 76개 국가에서 총 17,259명의 바이어가 참관하여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1회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고유 브랜드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Fashion Gallery’, 대중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는 ‘Garment Mart’, 프리미엄 브랜드가 소개되는 ‘Brand Name Gallery’, 뿐만 아니라 ‘International Fashion Designers’ Showcase’를 통해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쇼 케이스를 집중 조명하고, 더불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히고, 글로벌시장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전문 세미나 및 다양한 부대행사 뿐만 아니라, 관련산업간의 정보교환 및 상호간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본 박람회는 많은 업체들의 참가신청으로 인하여 부스신청 마감이 조기에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가신청을 서두르시어 중국 내수시장과 더불어 전 세계 비즈니스 진출을 목표로 훌륭한 해외마케팅 전략의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란다. (문의 : 전시2팀 김지연 / 02-551-7065)



▶ 세계의 모든 맛, 여기에 다 있다! - 홍콩식품박람회

전 세계 진미들이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홍콩식품박람회 (Hong Kong Food Expo)가 2014년 8월 14일(목)부터 18일(월)까지 5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5번째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전문바이어를 만나는 Trade Hall (8.14-16/3일 개최)과 소 비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는 Public Hall(8.14-18/5일 개최)로 나뉘어 실용적인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2013년에는 26개국 1,159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63개국 19,668명의 전문바이어 포함 429,668명이 방문하여 전시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국에서도 대한상공회의소, 수산무역협회,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 융합센터 등에서 공동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유명 쉐프의 요리시연, 아티스트들의 공연,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및 할인쿠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신 식품산업 세미나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홍콩국제차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와 한의학 & 건강제품박람회 및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 Exhibition Medicine & Health Products)가 동시개최 되어 세배의 소싱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한국음식은 대표적인 슬로푸드 및 웰빙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받아 활발한 상담진행을 하고 있어 해외진출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 ‘2014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이 되기 바란다. (문의: 전시2팀 안정민 / 02-551-7021)



▶ 아이피알, 우크라이나 축산 박람회 한국 대표 지사로 선정

아이피알은 올해 네덜란드 BTO Exhibitions에서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축산 박람회 한국 대표 사무소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아이피알은 축산 박람회의 대표 브랜드인 비브(아시아, 차이나, 인도, 러시아, 유럽)와 일덱스(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Livestock Indo(인도네시아)외에 새롭게 우크라이나 축산전의 홍보 및 마케팅 총괄 책임을 맡는다. 올해 제 5회째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축산전에 사단법인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2팀 황윤아 차장 / 02-551-7096)








◎ 시장개척단 / 투자설명회 / 컨퍼런스 / 세미나


▶ 워터코리아, 해외바이어 순조롭게 모집 중

해외마케팅 전문 업체인 아이피알에서는 국내 최대 물 전문 박람회인 워터코리아 (Water Korea 2014)의 해외 바이어 모집 및 1:1상담회 총괄 운영을 맡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본 무역상담회는 3월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워터코리아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부대행사로서, 동남아 및 중국 지역의 전문 바이어 15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전 세계 물산업시장은 ‘블루골드 시대’라는 말이 생길 만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블루골드라는 말은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처럼 물시장의 확대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물산업의 가치가 그 시대 금산업의 가치와 맞먹는다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특히 한국의 물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설과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수자원 인프라 및 해수담수화 플랜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어 관련 제품의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에게 본 전시는 주요 마케팅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듯 초청 인원의 2배에 달하는 신청서가 이미 접수 되었으며, 전시 참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피알은 바이어 검증 작업을 통하여 최종 리스트를 선별하여 실질적 무역 상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중국팀 김두현 과장/ 02-6000-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