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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최대 국제 전시 마케팅 회사인 아이피알포럼(주)은 신년 들어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였다.


홍콩 국제 완구. 문구 전시회와 홍콩 패션 위크 월드 부틱 전시회에 대형 한국관을 마련하여 참가한 70여개 한국 전시 업체들이 현장에서 상당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현장 지원을 하였으며, 홍콩 패션 위크 행사에는 한국의 바이어 40여명을 이끌고 홍콩을 방문하여 구매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중국 팀장을 위시하여 팀원들은 연초부터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장춘을 방문하여 국제 자동차 박람회 고위 요원들과 업무 협력을 의논하였고, 아시아 전시 CEO 포럼팀은 중국 최대의 북경 국제 전시 행사에 참가하여 전세계 전시 산업 지도자들을 4월 한국 행사에 초청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콩 무역 발전국에서 방한한 담당 요원과 함께 아이피알 회의실에서 개최한 홍콩 라이센싱쇼 설명회에는 30여명의 한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싱가폴 최대 전시 회사 SES의 전자. 통신. 방송. 판매 담당 이사와 식품 전시 담당 이사가 방한하여 한국 주요 협회와 기업들을 방문하기도 했다.

홍콩에서 4월에 개최되는 ICTEXPO를 활용, 한국의 전자 통신 협회와 지자체에서 한국 특별 소개 행사를 하기로 하였으며 2월초 인도에서 개최되는 슈퍼컴인디아 참가하는 한국관 업체들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최대한 필요한 협력을 제공 하였다.

한편 한국의 여러 단체들이 한국관을 만들어 참가할 상반기 주요 국제 전시회를 준비 하느라 많은 직원들이 바쁘게 돌아 다녔다. 이들 전시회 가운데 브라질 Telexpo, 미국의 MAGIC SHOW, 홍콩 필름마트, 내추럴 엑스포 등이 포함 되었다.

특이할 사항은 그동안 열심히 홍보해온 Vision Events에 한국 IT기업. 협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금년에는 50회 이상의 보드룸 미팅을 실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아이피알은 3월 중순 서울과 부산에서 대대적인 PRD 로드쇼를 한국 무역 협회. 중소기업 중앙회. 부산 상공 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실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문의: 이상민 차장 (02-551-7070) jennifer@ip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