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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최대의 국제산업 비즈니스 진출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터키 기계전 (WIN EURASIA 2018)에 부산상공회의소,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이 밖에도 CREVIS, GasDNA 이 개별 참가 신청을 완료하였다.

2018년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 TUYAP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 에서 개최되는 본 박람회는 2018년부터 매년 2월 개최되던 WIN EURASIA Metalworking과 3월 열리던 WIN EURASIA Automation이 통합 개최되어 진행된다.

또한 산업자동화&동력전달 (IAMD), 금속처리 및 가공 (Metalworking), 에너지 (Electrotech), 표면처리기술 (Surface Technology), 용접기술 (Welding) 그리고 물류운송 (CeMAT)까지 총 6개의 산업전을 아우르게 되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8년도 박람회는 35개국 3,000개사의 참가와 94개국 150,000명의 방문이 예상되며, 특히 30개 도시에서 모인 아나톨리안 바이어 사절단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유럽과 중앙아시아, 중동 진출의 교두보인 터키는 그 지리적 이점으로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터키는 평균연령이 31세에 불과해 활력 있고 소비주도형인 경제로 최근 산업다각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신흥 시장으로 유럽에서는 6번째, 전 세계에서는 18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어 2023년에는 세계 12위 규모의 경제시장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힘입어 현재 터키 기계전 대부분의 부스가 소진된 상황이다.



※ 문의: 전시 1본부 조은지 대리 (sylvette@ipr.co.kr / 02-551-7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