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조선해운박람회, 부산경제진흥원 10개 업체 출격준비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이란 조선해운박람회가 키쉬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한국관을 구성하여 10개의 업체▶동원테크▶고려펌프▶보명금속▶메트스틸▶일흥▶삼공사▶엘리온▶코엔스▶DS코퍼레이션▶삼영피팅에서 참가한다.
키쉬 아일랜드는 이란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석유수송량의 1/3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및 페르시아 만에 인접해 있다. 1996년에 이란정부에서 자유무역지대 (Free Trade Zone)으로 선정된 이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석유, 석유 화학, 항만 및 해양, 건설, 선박 수리, 심해 해양 산업, 기술, 제조 및 해양 장비,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해양 운송, 보안/안전 시스템 등 육상 및 해양 관련 제품 총 망라하여 전시되며, 많은 한국 업체들이 성공적인 이란 진출 플랫폼으로서 본 박람회를 활용하기 바란다.
※ 문의: 전시 2본부 박효진 팀장 (collin@ipr.co.kr / 02-551-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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