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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부산경제진흥원, 북경의료기기박람회(ChinaMed) 참가확정!

중국의료기기산업분야 진출의 최적의 발판인 북경의료기기박람회(ChinaMed)에 부산경제진흥원에서 8개 부스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국제전시협회 UFI인증을 취득한 동시에 세계 최대 의료전인 MEDICA의 후원을 받는 아시아 유일한 박람회로 해마다 90%가 넘는 참가사들이 재 참가 의사를 표하는 명실공히 최고의 의료기기전이다. 내년 전시는 2016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북경국립컨벤션센터에서 28회를 맞이하며 개최 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의료기기시장은 지난 10년간 세계 의료시장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시장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2010년 이후 그 규모가 1,00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며, 중국인의 소비수준 향상에 따라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는 점차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전시참가와 업계의 인터네셔널 트렌드라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본 박람회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료기기산업분야 진출의 발판을 만들기 바란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은진 / 02-551-7060)



▶ 홍콩유아용품박람회 21개 한국업체 참가확정

2016년 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개최되는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현재까지 21개 한국 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유아용품시장에 대한 관심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2015년 28개국에서 480개 업체가 참가, 121개국에서 27,151명의 바이어가 참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유아용 침구 및 가구, 장난감 및 놀이용품, 베이비 스킨케어 및 목욕용품 뿐만 아니라, 새롭게 이유식, 분유 등 유아용 식품에 대한 품목도 전시된다. 이는 연간 190억불 규모의 중국 유아용식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 2017년부터는 코트라에서 한국관을 구성 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한국업체들의 수요와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문의: 전시2본부 박효진 팀장 / 02-551-7095)



▶ 봄 시즌에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전자박람회 - 홍콩춘계전자박람회

봄 시즌 아시아 최대 전자 박람회인 홍콩춘계전자박람회가 오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홍콩춘계전자박람회는 2015년에 21개국에서 2,810개 업체가 참가 했고, 150개국에서 61,768명의 바이어가 방문 했다. 본 박람회는 여러 가지 다양한 테마관에서 최신 트렌드의 전자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명예의 전당(Hall of Fame)관’에서는 인텔, 포드, 모토로라, 폴라로이드 등의 브랜드 업체들이 참가 하여 신제품을 론칭 하기도 하고, ‘무인기술관(Unmanned Tech)’ 에서는 드론, 로봇 제품들을 포함한 무인 기술의 전자 제품들이,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에서는 사물인터넷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홈과 관련된 제품들이 전시 된다. 그 밖에도 ‘3D프린팅’, ‘웨어러블 전자제품’, ’헬스케어 전자제품’ 등 각 테마별로 나뉘어져 전시되므로 바이어들이 소싱 활동을 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홍콩춘계전자박람회는 홍콩정보통신박람회(ICT Expo)와 병행개최 되어 바이어들은 소프트 웨어와 하드웨어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본 박람회는 부스가 조기에 마감 되므로 참가를 희망 한다면 서둘러 신청 하는 것이 좋겠다.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 02-551-7065)



▶ 기능성 섬유에서 친환경 소재의 최신 텍스타일까지 한자리에, 홍콩 홈텍스타일&퍼니싱박람회

첨단 기능의 신소재는 물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텍스타일, 카펫, 바닥재 등 다채로운 퍼니싱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홍콩 홈텍스타일&퍼니싱박람회가 2016년 4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집안을 꾸미는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본 박람회는 올해 106개국 18,485명의 바이어가 참관했으며 인도, 대만, 중국, 벨기에,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7개국 246개 업체가 참가했다. 벽지, 카펫, 주방 텍스타일은 물론, 거실, 욕실, 유아용 텍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서비스와 섬유기계, 윈도우 디스플레이/악세서리 제품 트랜드도 살펴볼 수 있다. 동기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홍콩가정용품박람회가 개최하여 인테리어,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활발한 바이어 호환 및 정보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콩 홈텍스타일&퍼니싱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참가 신청 절차는 IPR을 통해 문의 바란다. (문의: 전시2본부 정명진 / 02-551-7073)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싱가포르 국제 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업체 모집 시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하여 아시아 최대 식품 및 호텔 산업 전시회인 ‘2016 싱가포르 국제 식품 및 호텔 박람회’ 한국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하고 있다. 본 박람회에는 AT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와 각 지자체에서 꾸준히 식품관에 한국관을 구성해 약 60여 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해 왔으며, 냉장고, 식기 세척기 등 식품 관련 기계 업체들 약 10여 개 이상이 기자재 관에 참가해 왔다. 내년에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중기청 예산으로 식품관에 별도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를 하신다. (문의: 전시2본부 황윤아 팀장 / 02-551-7096)



▶ 한국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세계 시장으로

디지털, IT업계 최대의 화두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이다. 주변에서 흔히 보고 사용하는 사물이 이제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게 된다. 미래를 현재로 앞당겨 바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IoT 기술을 개발 및 제품화 시킨 기업들이 여럿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을 세계화 시키고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세빗(CeBIT)에서 답을 주고자 했다. 사물인터넷이 창출할 새로운 사업 모델과 솔루션, 서비스 분야의 높은 잠재성을 보고 CeBIT에는 IoT홀을 독일 하노버 전시장 13홀에 별도로 구성하였다. 이미 세빗에서는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주목하였고 이에 이어 IoT, M2M에 주력한 사업 모델을 선 보였다. 이미, 한국에서도 IoT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세빗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해당 홀의 잔여 부스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독일 하노버에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세빗의 한국관(코트라)와 개별 참가 신청은 서둘러야 한다. (문의: 전시 1본부 이선지 팀장 / 02-551-7075)



▶ DOMOTEX HANNOVER 2016, 60개국 1,400여 바닥재 관련 업체 한 자리에

세계 1위의 바닥재 박람회 DOMOTEX(하노버바닥재박람회)의 개최로 국제 바닥재 산업의 시선과 기대가 모두 독일 하노버에 집중된다. 카페트와 바닥재분야 세계 최대 박람회인 본 전시회는 업계에서는 이미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행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 해마다 수준 높은 제품과 바닥재 관련 혁신 기술을 소개 하는 이 행사는 크게 직물 및 탄성바탁재/세공마루(parquet flooring)와 강화마루(laminate flooring)/ 핸드메이드 러그와 카펫 등 세 개의 분야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0여개의 업체들이 제품과 신규 컬렉션을 전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2016년 행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원목바닥재회담(Wood Flooring Summit)이다. 파케트(parquet)와 라미네이트 바닥산업을 위한 대화의 장이자 마켓 플레이스인 본 행사는2012년과 2014년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도모텍스의 주최사인 도이치메세는 이 행사에 파케트와 라미네이트 바닥재 분야에서 2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어플리케이션과 설비기술관련 180개 업체가 추가로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OMOTEX HANNOVER 2016은 내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4일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녹수, 동신포리마, 대진, KDF, 재영, 코오롱 등이 참가한다. (문의: 전시1본부 김민지 팀장 / 02-551-7077)






◎ 시장개척단/투자설명회/컨퍼런스


▶ 41개 RIS사업단, 중국 동북부와 중부 시장 공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한국지역특화산품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지역특화상품 홍보전시회’가 중국 요녕성 대련시와 호북성 무한시에서 오는 12월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는 총 41개의 식품, 화장품, 전자제품, 소비제품 군의 RIS사업단이 참가하며 ▶홍보전시회 ▶1:1무역상담회 ▶수입상품구매정책설명회 ▶관세 및 인증 컨설팅 세미나 ▶산업시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대련은 중국 국가 중점 개발도시이자 동북3성중 가장 경제가 발달한 도시이며, 우한은 중부굴기와 우한도시군 전략에 힘입어 동부 연해 대도시의 발전을 이어받고 서부를 연계하는 연결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진출이 유망한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은 우리의 주요 경쟁국인 EU,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한·중 FTA의 관세 절감 효과를 활용한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사업단이 식품, 화장품 등 소비제품으로 중국 소비자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 증가가 기대되므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위해 FTA 활용 노력과 더불어 단순 고급화 전략보다는 유럽 제품과 차별화 된 아시아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고급화 전략 마련이 주효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피알그룹은 한국지역특화상품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맞춤형 바이어 발굴 및 행사 제반 사항 준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두현 팀장 / 02-551-7090)



▶ 스타트업들 '글로벌투자박람회' 통해 세계로 가는 길 모색

지난 3년간 창조경제관련 모든 사항이 집대성된 행사인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지난 11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한 그 막을 열었다. 본 전시의 일환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장 중인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박람회 2015’또한 이날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도, KT,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해외 연사 특강 및 해외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트렌드 벤치마킹 및 사업 연계의 장이 마련되었다.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투자박람회 일환으로 데모 전시 부스가 설치되었다. 코엑스 D홀에 위치한 ‘글로벌 도전관’은 국내 업체는 물론 미국과 스페인, 영국, 프랑스, 핀란드 등에서 다양한 팀들이 참가했다. 전국혁신센터에서 보육 중인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VC투지유치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해외 스타트업 팀들과의 미팅 및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사업 연계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같은 날 코엑스 401호 그랜드컨퍼런스룸 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 및 투자보육기관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을 엿볼 수 있었다. 오전에는 아마존 전자책 ‘킨들’ 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제이슨 머코스키 (Jason Merkoski) 등과 같은 유명 인사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었으며 오후에는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피칭 세션이 있었다. 국내외 유수의 스타트업 20개 사가 플러그앤플레이 부사장, KIC 실리콘밸리 센터장, 테크스타 디렉터 등의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심사위원단을 앞에 두고 피칭(IR) 경합을 벌였다. (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오창영 / 02-551-7104)






◎ 내방인사


▶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 부사장 방한 및 기자간담회 개최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는 2015년을 마감하고 다가오는 2016년에 더욱 적극적인 한국 기업들의 홍콩전시 참가를 유치하고 주요 기관들과의 돈독한 관계유지를 위해 부사장 벤자민 차우(Benjamin Chau)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한한다. 이번 방한은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 시니어 매니저들의 방한에 이어 올해 3번 째 방한으로, 이는 홍콩무역발전국이 한국 기업 및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 외 홍콩무역발전국 전시부에는 오는 12월 16일에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1분기 전시를 홍보한다. (문의: 이수진 본부장/02-551-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