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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 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베트남에 부는 '경제한류', 호치민 종합박람회 2013

최근 대통령의 국빈 방문으로 베트남은 중국 이후 차기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건설, IT, 식품 등 베트남 핵심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활약은 경제 한류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베트남 상공회의소간의 업무 협약 진행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호치민종합박람회는 2012년 행사에 국내 70여 개사가 참가하여 높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12월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된다. 구매력 있는 중산층 인구의 증가로 인해 소득 수준이 꾸준히 향상하고 있고 고부가∙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신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사업부의 베트남 진출은 필수불가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문의: 전시 1팀 김지영 사원 / 02-551-7076)



▶ 세계적 웰빙 트랜드에 따른 MENOPE의 인지도와 명성 급부상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는 품목들이 전시되는 박람회, 두바이의 대표적인 건강기능제품 전시회인 MENOPE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중동지역에 부는 건강제품에 대한 관심도 증대로 UAE 복지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유기농 식품,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 천연 제약 제품, 영양제, 화장품, 그 외 자연 및 유기농 관련 전 품목이 전시되며 소매업자, 도매업자, 수입업자, 생산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방문객들이 참가하고 있다. 두바이는 현재 인구 및 구매력 증가, 소매산업 구조의 현대화 등으로 대형 식품 소매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어 유기농 제품 분야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저변 확대와 구매력 강화로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고 사치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가 상승하고 있는 두바이는 다시 경쟁력과 창조성을 갖춘 도시로 부활하고 있어 이러한 투자기회 증가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필요한 때이다. (문의: 전시 1팀 장현정 사원 / 02-551-7022)



▶ IA INDIA 2013, 한국 산업자동화 기술의 진가를 선보일 기회

세계 최대의 산업박람회, 하노버메세의 월드와이드 전시회인 인도 산업자동화 박람회(Industrial Automation India 2013)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개최된다. 월드와이드전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본 전시는 인도 북부에 소재한 다국적기업을 비롯, 국내의 유수의 1만여 바이어들이 매년 전시장을 찾고 있다. 올해부터는 WIN INDIA로 명칭을 새로이 하며, IA를 비롯하여 동력전달 및 자동화기기 박람회(MDA), 물류운송 박람회(CeMAT), 표면처리기술 박람회(Surface), 산업부품공급 박람회(Industrial Supply)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IA INDIA는 인도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기업 및 인도 자동화 산업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어 인도 및 주변 국가 진출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은 2011년부터 IA INDIA전에 다수의 공동관을 구성하여 선진 기술력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금년도 부천산업진흥재단 공동관을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 기술력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전시 1팀 유재은 대리 / 02-551-7063)



▶ 코트라도 인정한 명품전시,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 Macef, HOMI로 브랜드 변화 꾀해

유럽 3대 소비재 박람회 Macef Milano 가 96회를 맞이하는 2014년 1월 춘계전(1월 19일~22일)부터 HOMI Milano로 개최된다. 매회 놀라운 참가업체 수, 참관객 수를 발표하며 소비재 산업을 선도해온 본 박람회는 2013년 1월 춘계전에 참가사 1,681개, 바이어 91,483명, 9월 추계전에 1,300여개 참가 업체, 82,620명 참관객 수치를 기록하였다. 소비재 산업 무역 전문가들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의 소비재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서 밀라노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Macef 첫 시작 이후, 정확하게 50년이 되는 2014년에 브랜드 정체성에 변화를 주려 했다는 주최측의 발표에 따라 Macef는 HOMI로 명칭을 바꾸고 전시 카테고리도 홈(HOME)에서 사용되는 모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10개로 늘어난다. 또한, 여타 전시와 다르게 Macef +라는 온라인 전시회도 운영하여 현장에 전시된 제품 및 회사를 소개하며 참가사와 바이어간의 원활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HOMI)는 국내 소비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코스다. (문의: 전시 1팀 김정은 사원 / 02-551-7098)



▶ 아이피알, 인터롭(INTEROP) 시리즈 한국 사무소로 선정

아이피알 그룹은 북미 최대 IT 솔루션 및 네트워크 행사인 인터롭 박람회 한국 대표부로 2013년 9월 선정되어, 내년도 인터롭 라스베가스(4월), 뉴욕(9월) 행사에 대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인터롭 전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 전문 전시로써 Cloud, Virtualization, Data Center 솔루션 기업들이 참가해 북미 IT 관련 기업 및 채널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본 행사는 라스베가스, 뉴욕, 도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시리즈 행사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서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본 행사 주최사인 UBM Tech, Maria Sullivan 이사가 10월 14, 15일 양일간 한국을 방한해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을 방문해 행사 홍보에 나설 것이다. (문의: 전시2팀 황윤아 차장, 02-551-7096)



▶ 패션 피플들이 모두 한 자리에- 2014 홍콩패션위크 & 월드부띠크,홍콩

한해 중 가장 빨리 개최되는 패션전시인 홍콩패션위크FW 및 월드부띠크,홍콩이 2014년 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Benetton, Diesel, H&M, Li & Fung, Macy’s Merchandising Group을 포함하여 전 세계 해외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상적인 패션 무역 박람회로 자리 매김 하였으며 한국에서도 한국패션협회, 패션산업연구원을 포함하여 매년 20여개의 업체들이 꾸준히 참가하여 활발한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에는 유명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해외 미디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는 홍콩패션엑스트라바겐사가 개최되어 디자이너를 위한 실용적인 네트워킹의 장이 이루어 지고 있다. 중국시장 진출뿐만이 아니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발판이 필요하다면 서둘러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전시2팀 홍민경 대리/ 02-551-7066)



▶ 2014 홍콩국제문구박람회 - 국내 문구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교두보